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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3월 경위로 입직한 이후 대구 달서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경북 경산경찰서장,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장, 대구 성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으로 근무했다. 올해 6월 치안정감에 오르며 경기남부경찰청장에 보임됐다가 2개월 만에 서울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수사 전문성은 물론 온화한 인품과 정무 감각이 뛰어나다는 내부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