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5월 2일자 정치면에 <野 또 입법폭주…하루도 못간 협치>라는 제목으로 민주당이 다수석을 앞세워 입법 폭주를 하고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채상병 특검법은 '패스트트랙'에 의해 본 회의에 자동 상정되는 안건으로 국회의 당연한 권리 행사로 폭주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은 "국회 의석수가 160석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법을 처리하는 과정이 당연히 양당 주도의 입법이 될 수 밖에 없다. 입법 폭주라는 건 국회의 권한을 무시한 막말 프레임"이라고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