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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재)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과 문경관광진흥공단이 주관·주최 했으며 신현국 시장, 황재용 시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시의원, 모델 및 행사 관계자, 관광객,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외줄타기 한판과 고구려 천지 울림 북소리 공연에 이어 문화의 거리 Road Show와 Standing Show 및 Photo Zone 촬영과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꽃 을 표현한 무궁화 한복과 태극기 한복, 조선 복식 전통한복 패션쇼를 펼쳤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 찻사발 축제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한복으로 문경을 알리고 '한복 패션쇼'를 통해 문화교류와 한복 대중화·생활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