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4월15일~30일), 전북만의 특화된 4개 부스 운영
전시, 판매, 현장상담 등 적극적 마케팅으로 시장개척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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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유기농업협회이 주체하는 '제23회 대한민국친환경유기농박람회'가 다음 달 29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제31회 부산국제식품대전, 제14회 부산커피쇼와 동시개최하고 각종 페스티벌, 대한민국유기농스타상품경진대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추진해 6만 여명의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내 친환경, 유기가공식품의 시군별, 품목별로 특화된 행사를 추진할 수 있게 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6개 부스를 운영한다.
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농업인(법인)으로 제출하면, 전북친환경농업협회에서 심사 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22회 박람회에서 대한민국유기농스타상품경진대회에서 채소부문 국무총리상(김제시 이병덕 단호박), 가공식품 부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남원 꿈엔들잊힐리야 박종구)을 수상한 바 있다.
박람회 참가업체 모집은 전북자치도 농산유통과, 전북친환경농업협회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