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학교, 청년정책 관련 토론, 청년주간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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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은 먼저 청년정책학교를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정책개발 역량을 제고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위촉되면 1년간 일자리, 교육, 참여·권리, 주거, 복지, 문화 등의 분과별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한다.
또 청년정책 관련 토론 및 워크숍 참여, 타 지자체 청년 단체 간 교류, 청년주간 참여 등을 통해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사회활동 역량을 키운다.
시는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표창한다.
올해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의 모집 규모는 선착순 100명이며, 신청 자격은 대구에 거주, 재학, 활동하거나 일하는 19세~3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대구시 누리집,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대구시청년센터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