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홍보대사 및 자문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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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익스는 모터스포츠에서 20년 이상 활약하며 총 14회 우승을 차지한 레이싱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포뮬러 원(F1) 커리어 동안 총 8번의 우승과 25번의 포디움 피니시를 기록했다.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6번 우승하며 '미스터 르망'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재키 익스는 홍보대사로서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전략적 인사이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제네시스의 자문 역할도 수행하며 루크 동커볼케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와 현대차그룹 유럽기술연구소(HMETC) 등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동커볼케 CCO는 "재키 익스의 경이로운 업적·전문적인 지식·자동차 업계에 대한 열망은 제네시스의 브랜드 가치와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그와 제네시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재키 익스는 "제네시스의 브랜드의 우아함과 디자인 미학을 항상 높게 평가해 왔다"며 "서로에 대한 진정성과 존경에 기반에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