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2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업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특별 여행 캠페인이다.
군은 ‘이번 달은 완주 힐링코스로’라는 주제로 개별 자유여행과 버스투어 가능한 4개 테마 8개 힐링 패키지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개별 여행상품으로 숙박이 가능한 힐링숙소&티켓 패키지로 소양고택, 구이 카라반파크 아마존, 대둔산호텔, 이서 호텔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힐링 버스투어로는 웰니스 여행지인 구이안덕건강힐링체험와 액티비티 투어로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체험, 전문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인생사진 만들기로 도립미술관과 구이저수지둘레길 등을 색다르게 돌아볼 수 있는 상품들을 출시했다.
여행상품은 24일부터 오는 7월17일까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테마 여행코스별로 숙박·체험비 특별 할인된 가격과 주유상품권 2만원까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