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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국민체육센터는 남지읍 남지리 일원에 총 사업비 141억 원(국비 58억, 도비 7억, 군비 76억)을 투입해 2개 동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945.4㎡ 규모로 건립 중이다.
1동은 수영장과 헬스장 등의 체육시설이 들어서며 2동에는 2개 관 총 99석 규모의 작은영화관 시설과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 향후 군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남지국민체육센터 신축으로 여가생활을 위해 인근 도시로 나가야 했던 군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