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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은 “최근 강풍·우박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이지만 최선을 다한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수매현장의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7일부터 안성마춤 쌀단지 벼 수매를 시작으로 정부 및 농협·민간 자체수매로 약 4만3600여 톤을 매입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안성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유기질비료, 육묘상 처리제, 상토 등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안성마춤 쌀단지 및 친환경 쌀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작년부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농협 대부분이 수매통으로 수매하고 있어, 작업·대기시간 단축과 안전사고 발생 감소 등의 효과로 농가 및 수매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