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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최신

'국정자원 화재' 장애 전산망 담당 공무원 투신해 숨져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행정안전부(행안부)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행안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0분께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인근 바닥에서 행안부 디지털정부혁신실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A씨는 이날 중앙동 15층 남측 테라스 흡연장에서 휴대전화를 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

말레이시아 정부 '내년 중반까지 전자담배 판매 금지' 추진

말레이시아 정부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 급증과 약물 남용 증가에 대응해 내년 중반까지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2일 밝혔다.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에 따르면 이날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및 불법 약물 혼합 액상 이용 적발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를 국가적 공중보건 위기로 규정하고 전자담배 판매와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전자담배 금지 여부는 이미 결론 난 사안이며 이제 시행 시작 시기를 논의할 단계..

행안부, 소속 공무원 투신사고에 "삼가 고인 명복 빌어…수습 최선"

행정안전부가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의 투신사고에 대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하며 사고 수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3일 행안부에 따르면 소속 서기관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근무지인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A씨는 이번 화재로 발생한 국가전산망 장애 관련 업무팀을 총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저출생·고령화 탓…국민연금 가입자 줄고 수급자 느는 흐름 지속

저출생, 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며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는 가입자는 줄고, 국민연금을 타는 수급자는 늘어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가입자는 2022년 말 2249만7819명을 정점으로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3일 국민연금공단의 6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2172만77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198만4003명에서 26만3226명(-1.2%) 줄었다.가입자 종류별..

美 백악관 "셧다운 지속되면 공무원 수천명 해고될 수도"

미국 백악관은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이 지속되면 직원 수천명을 해고해야 할 수 있다고 2일(현지시간) 경고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앞 야외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며 행정부 관리들이 이미 해고 가능성을 두고 시뮬레이션하고 있다고 밝혔다.레빗 대변인은 해당 사안에 관한 질문에 "솔직히 말해 (해고 대상자가) 수천명 정도 될 것"이라며 "안타깝게도 이 문제는 관리예산국(..

서울 아파트값 고공행진에 시가총액도 '껑충'…올들어 9.3%↑

올해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인 까닭에 서울 아파트 전체 시가총액이 작년 말보다 9.3%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151조원에 달한다.3일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올해 9월 말 1781조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에는 1630조원이었다.이는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이 작년 말 3969조원에서 9월 말 기준 4141조원으로 약 4.3% 늘어난 것과 비교해 2배 이상의 증가폭이다.서울 아파트 시장은 지난..

"카세트부터 OTT까지" 달라진 귀성길…車 인포테인먼트 변천사

민족 대이동의 명절 추석. 고향으로 향하는 자동차 안의 풍경은 시대가 달라지며 크게 변모해왔다. 한때는 라디오나 카세트테이프 음악이 전부였지만, 이제는 가족이 함께 자동차 내 디스플레이로 OTT 영화를 보고, 아이들은 뒷좌석에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이 일상적인 풍경이 됐다. 단순한 오디오 시스템에서 출발한 차량 인포테인먼트는 스트리밍, 내비게이션, OTT 서비스까지 품으며 '움직이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자동차 인포테인먼트..

"하루 20만명 몰린다"…연휴 수송대책 돌입하는 공항공사

열흘이 넘는 추석 연휴 동안 하루 20만명 이상의 여객이 전국 공항을 찾을 것으로 전망, 공항공사들이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특별 대책에 돌입한다. 3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는 12일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에 총 1만5745편의 항공기가 운항되고, 281만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도 추석 연휴 대비 항공편은 4.1%, 여객은 8.4% 증가한 수치다.이에 한국공항공사는 각 일자 별로 특정 공항에 이..

해경 현장 인력은 구멍…본청·경찰서만 인력 초과

해양경찰이 재난·사고 대응의 최전선인 파출소와 함정에는 인력을 턱없이 덜 배치한 반면, 본청과 경찰서에는 정원을 초과해 앉혀 둔 것으로 드러났다.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달 기준 파출소에 정원보다 9.1%(243명) 적은 2422명, 함정에는 11.1%(482명) 적은 3841명을 배치했다. 반면 본청은 정원보다 0.7%(4명), 지역 해양경찰서는 5...

국힘, 이진숙 체포에 '수사기록 조작' 반발…영장청구 누락 의혹 고발

국민의힘은 3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를 놓고 경찰의 수사기록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당 지도부는 영등포경찰서 항의 방문과 함께 서울남부지검에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한목소리로 '정권이 한 사람을 잡기 위해 공권력과 국가 시스템을 훼손했다'고 규정했다. 경찰이 이 전 위원장의 '불출석 사유서'를 수사 서류와 영장 청구서에서 고의로 누락했고, 그 결과 체포영장이 발부되는 부조리가 빚어..

장동혁 "이진숙 체포는 수사기록 조작…즉각 석방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경찰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 과정을 두고 '수사기록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추석 연휴 직전, '절대 존엄' 김현지를 보호하기 위해 벌어진 희대의 수사기록 조작사건"이라며 "죄를 키우기 싫다면 이 전 위원장을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고, 이에 불응하자 9월 29일..

연휴 첫날 인천공항 출국객 13만명…추가 근무 거부 철회 덕 혼잡 줄어

추석 황금연휴 첫날인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인원이 약 13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연휴 중 가장 많은 규모인 데다 당초 인천국제공항 보안 검색 요원들이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근무를 거부하기로 했던 만큼 혼잡이 예상됐지만, 입장을 바꿔 예정대로 근무를 진행하는 덕에 우려를 덜게 됐다.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예상 출국자수는 12만9000여명으로, 이번 연휴 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용객은 23만9000여명으로 지난해 추..

"건물 짓는 방식·일하는 체계 바꾸자"…차세대 건설 현장 선도 나선 건설사들

건설업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과거 벽돌과 시멘트 위주의 전통적인 현장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트윈, 모듈러 공법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현장의 안전성·효율성을 강화하고, 청년 인력 유입을 유도하려는 변화라는 분석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주요 건설사들은 최근 스마트 기술과 새로운 공법을 바탕으로 차세대 건설 현장을 선도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트럼프, 의약품 관세 100% 부과 계획 잠정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의약품에 적용하겠다고 예고했던 100% 관세 부과 계획이 잠정 중단됐다고 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는 최근 주요 제약회사들과 관세 협상을 시작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2025년 10월 1일부터 미국 내에서 제약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인 회사가 아니면 모든 브랜드 또는 특허 제약 제품에 대해..

세종대왕 업적 되새긴 고대월례강좌 추계 문화탐방 성료

고려대 월례강좌(회장 윤은기·심리71)가 주최한 추계 문화탐방이 지난달 25일 여주시 영릉(세종대왕릉)과 신륵사 일대에서 회원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리무진버스 4대에 나눠 탑승해 세종대왕릉을 먼저 찾았다. 한글 창제와 측우기 발명, 6진4군 개척 등 세종대왕의 문화·과학적 업적을 기리는 전시물을 관람하며 한국사 속 위대한 업적을 되새겼다.이어 한국콜마아카데미 내 무궁화역사문화관을 방문해 윤동한 한국콜마..

중기부 산재예방 프로그램 참여 중기 1%도 안 돼

산업재해의 70%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중소벤처기업부의 산재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한 해 2000여 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829만 개가 넘은 중소기업의 1% 도 되지 않는 수치다.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산업재해자 수는 6만9201명으로 이중 5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가 69.6%(4만8172명)를..

"소환 불응 없었다"…이진숙, 법원에 체포적부심 청구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체포된 지 이틀 만에 법원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했다.이 전 위원장의 변호인 임무영 변호사는 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취재진과 만나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체포적부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임 변호사는 "이 전 위원장이 경찰 소환에 응하지 않은 적이 없고,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했는데도 체포된 것은 위법한 구금"이라며 "청구서에는 국가공무원법·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역시 소명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소병훈 의원 “고독사 4년 연속 증가…구조적 고립 심화"

국내 고독사가 최근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남성과 중장년층, 기초생활수급자에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갑)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독사 사망자는 2020년 3,279명에서 2023년 3,661명으로 11.6% 늘었다. 같은 기간 누적 사망자는 1만3,877명에 이르렀다.고독사 사망자의 83.4%는 남성이었고, 여성은 15...

5년 만에 '9만전자' 복귀한 삼성전자…추석 이후도 상승세 이어질까

삼성전자가 4년 9개월 만에 장중 9만원을 돌파하며 '9만전자'에 복귀했다. 2021년 1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9만원선을 넘어선 삼성전자의 주가는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외국인 수급 개선, 그리고 증권가의 잇따른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단숨에 심리적 저항선을 뚫었다.증권업계는 이번 주가 상승을 단순한 기술적 반등으로 보지 않는다.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 메모리(HB..

李대통령 지지율 57%…민주 41% 국힘 22%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하락세를 타면서 57%를 기록했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7%였다. 이는 직전인 2주 전 조사(9월 15∼17일)보다 2%포인트(p) 하락한 수준이다. '부정 평가'는 34%로 직전보다 3%p 상승했다.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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