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4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케냐, 코로나19 양성률 상승에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화 부활

동아프리카 케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활했다.2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데일리 네이션 인터넷판에 따르면 무타히 카그웨 케냐 보건부 장관은 슈퍼마켓, 야외 시장, 비행기, 기차, 대중교통, 사무실, 예배당, 실내 정치회합 장소 등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케냐는 지난 3월 감염자가 지속해서 감소하자 마스크 착용 해제 등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했다.카그웨 장관은..

"우크라 사태에 가뭄까지…" 아프리카 덮친 기근에 목숨 위협받는 아동들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 최악의 가뭄까지 겹치면서 아프리카에 대기근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아로 인해 아프리카 아동들이 대규모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며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8일(현지시간) AP통신은 4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이 닥친 아프리카 북동부에서 배고픔에 허덕이다 아사하는 아이들이 급격히 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극심한 식량..

알제리, 스페인에 우호관계 폐기 선언…'서사하라 분쟁서 모로코 지지'에 보복

북아프리카 서사하라의 독립 문제를 놓고 모로코와 분쟁 중인 알제리가 모로코를 지지한 스페인과의 우호관계를 폐기한다고 밝혔다.8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압델마드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스페인과의 우호협력 협정의 효력을 즉각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양측은 지난 2002년 마드리드에서 정치, 경제, 금융, 교육, 국방 분야 등 분야의 우호협력 협정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스페인이 서사하라에서 모..

이란서 350명 탑승 열차 탈선 사고…"최소 17명 숨져"

이란 동부에서 350명이 탑승한 열차가 탈선해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수도 테헤란으로부터 동남쪽으로 약 550km 떨어진 사막 지역 타바스 인근에서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는 승객 350명을 태우고 타바스에서 중부 관광 도시 야즈드로 향하던 길이었다.사고로 인해 열차 전체 7량 중 4량이 탈선했다. 알리 아크바르 라히미 타바스 시장은 국영방송을 통해 “현재까지..

나이지리아, 무장괴한이 성당 공격…"최소 50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5일(현지시간) 무장괴한이 성당을 공격해 최소 5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나이지리아 남서부 온도 주(州)의 성 프란체스코 성당을 총을 든 괴한들이 공격해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온도 주 경찰당국은 사망자수를 밝히지 않고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했으나, 현지 병원은 사망자가 최소 50명에 이른다고 전했다.당시 성당에는 성령강림절을 맞아 미사를 보기 위해 신도들이 운집한 상황이..

아프리카 차드 금광 광부들간 폭력사태…100명 사망·40명 부상

아프리카 차드 북부에서 금광 광부들 간 충돌이 발생해 100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고 30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다우드 야야 브라힘 차드 국방부 장관은 지난 23~24일 차드와 리비아 국경 인근인 쿠리 부구디에서 두 광부 사이의 일상적인 다툼이 대규모 폭력사태로 번졌다고 밝혔다.차드 정부 대변인인 압데라만 쿨라말라는 지난 25일 수도 은자메나에서 북동쪽으로 1000km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해 인명피..

이스라엘 "이란 보복 위협 실제 상황"…터키 등에 여행 경보

이스라엘이 이란의 보복 공격 가능성에 터키 등 이란 인근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이스라엘 국가안보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란 혁명수비대 간부 죽음의 배후로 이스라엘이 지목됨에 따라 이스라엘인을 해치기 위해 이란이 음모를 꾸밀 위험이 커졌다”며 여행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이란은 앞서 지난 22일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소속 사이드 호아에이 대령이 테헤란 동부 자택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무료급식 받으려다…나이지리아 자선 행사서 어린이 등 31명 압사

나이지리아 남부의 교회 자선행사에 인파가 몰려 어린이를 포함한 31명이 압사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빈곤층을 돕기 위한 무료급식 행사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에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나이지리아 남부 리버스주 포트하커트에서 킹스 어셈블리 교회가 개최한 연례 자선행사에 많은 주민이 몰리며 3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희생자 가운데는 임신부가 포함돼있고 상당수가 어린이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탈레반 강압에 얼굴 가린 아프간 女 앵커들…"규정 어기면 해고"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잡은 탈레반이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앞세워 여성 인권의 고삐를 더욱 강하게 죄고 있다. 탈레반이 TV 여성 진행자의 얼굴을 가리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22일(현지시간) 여성 진행자들은 눈만 드러낸 채 방송에 출연했다.AFP통신은 이날 톨로뉴스, 아리아나 텔레비전, 샴사드 TV, 1TV 등 아프가니스탄 주요 방송사들의 여성 진행자들은 히잡과 마스크로 눈을 제외한 얼굴을 모두 가린 채 아침 뉴스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앞..

소말리아 차기 대통령에 모하무드 전 대통령…5년만에 대권 탈환

아프리카 북동부 최빈국 소말리아의 차기 대통령으로 하산 셰이크 모하무드(66) 전 대통령이 선출됐다. 이로써 모하무드 전 대통령은 5년 만에 대권을 탈환하게 됐다.AFP 통신에 따르면 모하무드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소말리아 하원에서 열린 3차 대선 투표에서 전체 328표 가운데 314표를 얻어 모하메드 압둘라히 모하메드 현 대통령에 승리했다. 이번 선거는 이슬람 급진 무장단체의 공격에 대비해 바리케이트를 친 채 수도 모가디슈의 공항..

UAE 차기 대통령에 '실세' 무함마드 아부다비 왕세제 선출

아랍에미리트(UAE) 실세인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61) 아부다비 왕세제가 UAE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됐다.14일(현지시간) 국영 WAM 통신에 따르면 UAE 연방 최고위원회는 부통령 겸 두바이 지도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이 주재한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무함마드 왕세제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했다.알막툼은 “우리는 무함마드 왕세제를 축하하고 충성을 맹세한다”며 “그가 이끌 이 나라가 신의 뜻에 따라 영광의 길로 나아가길..

미군, 아프간 철수 당시 9조원 상당 무기 남겨…사실상 탈레반 손에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한 미군이 철군 과정에서 약 9조원 상당의 무기를 현지에 남기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CNN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한 이날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1억2000만달러(9조68억원) 상당의 장비를 아프간 철군 완료 시점인 지난해 8월30일 현지에 남긴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은 아프간 전쟁을 시작한 2005년부터 16년 간 186억달러(23조5290억원) 규모의 무기..

부르키나파소, 테러 공격에 군인 등 15명 사망…이슬람 세력, 치안 위협 계속

군사 정부가 들어선 부르키나파소에서 또다시 이슬람 세력과 연계된 무장 테러가 발생해 군인을 포함한 1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부르키나파소 군은 24일(현지시간) 숨 주(州)에 파견된 부대 두 곳이 테러리스트로부터 공격을 받아 24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AP통신 등은 이번 테러로 군인 9명을 포함해 15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부르키나파소 북부와 동부지역에서는 지난 2015년 이후 알카에다, 이슬람국가(IS) 등과 연계된 무장세력들의..

수단 서부 다르푸르서 부족 간 충돌로 최소 168명 사망

북아프리카 수단의 서부 지역에서 부족 간 무력충돌이 발생해 최소 168명이 숨졌다.24일(현지시간) AFP·AP 통신에 따르면 수단 구호단체 ‘다르푸르 난민·유민을 위한 보편적 조정’ 대변인은 수단 서다르푸르주 주도 엘-게네이나에서 약 80km 떨어진 지역에서 아랍계 부족민과 비아랍계 소수 부족민이 충돌하면서 최소 168명이 숨지고 9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AP는 이번 충돌이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심각한 폭력 사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나이지리아, 불법 정유공장 폭발에 100명 이상 사망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한 불법 정유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돈벌이가 되는 불법 정제는 나이지리아에서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뿐 아니라 이번 참사와 같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때도 많아 당국이 최근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나이지리아 남부 리버스주와 이모주 경계에 있는 불법 정유공장에서 폭발에 이은 화재가 발생했다..

아프간, 극심한 가난에 장기매매 급증…아들 신장까지 판 사례도

탈레반이 통치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극심한 빈곤으로 인한 불법 장기매매가 성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생계 때문에 사채를 썼다 갚을 길이 없어진 주민들은 아이들의 장기까지 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중서부 도시 헤라트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불법 신장 매매가 암암리이면서도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다. 신장 수술을 행하는 헤라트 내 병원 2곳의 경우 한 달 15~20건의 수술이 진행되고..

팔레스타인 하마스 포격에 이스라엘 공습…라마단·유월절 긴장 고조

라마단과 유월절을 맞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충돌이 격화한 가운데 양측이 19일(현지시간) 포격과 공습을 주고 받으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경계에서 경보가 울렸고, 로켓포탄 한 발이 우리 영토를 향해 날아왔으나 아이언돔 방공망으로 요격했다”고 발표했다.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는 곳으로 로켓을 발사한 주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하마스와 연계된..

남아공 역대 최악 홍수로 443명 사망…기후변화 재앙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부 해안의 콰줄루나탈주가 60년 만에 최악의 홍수에 맞닥뜨리면서 사망자가 443명으로 불어났다.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강력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특히 저소득국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콰줄루나탈주 당국은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이로 인해 숨진 이들이 4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여전히 63명이 실종 상태이며 약 4만명 이상의 수재..

리비아 인근 해상서 난민선 전복…최소 35명 숨져

북아프리카 리비아 인근 해상에서 난민선이 전복돼 최소 35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국제이주기구(IOM)은 전날 리비아 서북부 사브라타 인근 해역에서 최소 35명이 탄 목제 선박 한 척이 뒤집혔다고 밝혔다. 배가 전복된 이유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IOM은 “더 많은 죽음과 고통들을 막기 위해 수색 및 구조 체계를 개선하고 안전한 상륙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IOM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1..

이스라엘 군, 팔레스타인인 수명 사살…분쟁지역 긴장 고조

잇단 무장 테러로 신경이 곤두선 이스라엘 당국이 국경 분쟁 지역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사살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스라엘 군경은 이날 요르단강 서안에서 팔레스타인 여성 2명을 각각 다른 경위로 사살했다. 요르단강 서안은 이스라엘이 군사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곳이다.사살된 이들 중 1명은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 군을 향해 달려오다 돌진을 멈추라는 경고를 무시해 발포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이 여성에게서..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일본 가고시마 아쿠세키섬 주민 피난…지진 속출에 불안

미국, 8일까지 합의 못하면 4월 2일 상호관세율 부과..

미 감세법안, 상하원 통과...트럼프 국정운영 탄력

뉴욕증시,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S&P 500· 나스닥..

이란, 20일 만에 하늘길 다시 열어…공항 운영 재개

트럼프 “푸틴과 통화했지만 ‘러·우 휴전’ 진전 없어”

호주 한인 가족, 17년 거주에도 언어장벽으로 인한 ‘오..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