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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이스라엘, 이슬라믹 지하드 가자지구 거점 공습

이스라엘이 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있는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의 거점을 공습했다.이날 공습으로 여성과 어린이가 포함해 모두 9명이 숨졌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밝혔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군 전투기가 이슬라믹 지하드의 지도부 세 명을 겨냥한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이슬라믹 지하드는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본부를 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중 하나로, 이스라엘은 이들을 테러집단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슬라믹 지하..

시리아 12년 만에 아랍연맹 복귀, 학살자 알아사드 면책 특권 논란

시리아가 12년 만에 아랍연맹(AL)에 복귀한다. 인권단체들은 민간인 학살과 인권 탄압으로 지탄을 받아온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면책특권을 준 것이라며 아랍연맹의 결정을 맹비난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랍연맹 회원국 외교 수장들은 이날 카이로에서 표결로 시리아의 복귀를 결정했다. 22개 회원국 중 13개국이 찬성했고, 일부 회원국은 회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시리아는 지난 2011년 '아랍의 봄'을 계기로 알아사드 대통령..

민주콩고 폭우 사망자 180명 이상...8일 국가애도의 날 지정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발생한 폭우로 사망자가 180명을 넘어섰다. 테오 응와비제 민주콩고 동부 사우스키부주 주지사는 6일(현지시간) "사망자는 오늘 아침까지 182명으로 집계됐다"며 "약 100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망자 수는 잠정적"이라며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고 dpa 통신이 전했다.앞서 지난 4일 사우스키부주에서는 저녁부터 밤새 내린 집중호우로 강이 범람했고, 여러 차례..

이스라엘 또다시 긴장 고조, 팔레스타인 인사 옥중 사망에 하마스 로켓 공격

이스라엘 주변에 또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구금됐던 고위 인사가 사망하자 이스라엘에 로켓 공격을 감행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하마스와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스라엘 감옥에서 86일간 단식투쟁을 벌이던 카데르 아드난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해 로켓을 발사했다. 아드난은 지난 2월 테러 혐의로 체포됐었다.이스라엘군(IDF)은 가자지구에서 로켓 포탄이 최..

수단 내전에 주민 고통 가중, 80여만명 나라 떠날 수도

아프리카 수단의 내전 상황이 3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수단 주민 수십만명이 인도주의적 위기로 인해 나라를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교전 중인 수단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은 서로 수도 하르툼 주요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합의된 휴전 기간에도 무력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라우프 마조우 유엔난민기구(UNHCR) 고등판무관보는 1일(현지시간) "이번 위기를 신속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이 안전과 기본적인 지원을 찾아 피란길..

수단 내전, 정부군·RSF 72시간 휴전 재차 합의

북아프리카 수단의 정부군과 사실상의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이 72시간 휴전에 재차 합의했다고 AFP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수단 정부군은 성명을 통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재로 이날 자정 종료되는 휴전을 7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군은 RSF가 일부 지역을 공격하려 했다고 주장하면서도 "휴전을 지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SF도 "국제사회와 역내의 요구에 따라 오늘 밤 자정부터 72시간 휴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

무력분쟁 수단 군벌, '72시간 휴전' 연장 합의했지만…유혈충돌 지속

13일째 유혈 분쟁을 벌이고 있는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72시간 휴전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27일(현지시간) 수단 정부군은 성명을 통해 "72시간 동안 휴전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새로운 휴전은 기존 휴전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RSF도 "금요일 0시부터 72시간 동안 휴전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양측은 미국의 중재로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휴전을 선언한 바 있다. 휴전 선언 이후 각..

수단인들 자국 탈출 행렬, 수만명 국경 넘은 듯

유혈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외국인들이 차례로 탈출한 데 이어 수단인들도 나라를 떠나기 위해 국경지대로 몰리고 있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유엔 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이미 수만 명의 수단인이 남수단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된다. 조이스 음수야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 사무차장보는 "이미 수만 명의 수단 시민이 중아공과 차드, 이집트, 에티오피아, 남수단으로 넘어갔다는 보고가 있다"고 말했다..

수단, 각국 대피 작전 계속…일부 국가 차질·지연도

군부 간 충돌로 내전 상태인 아프리카 수단에서 우리 교민 28명이 무사히 철수한 뒤에도 각국의 대피 작전은 계속됐다. 수단 정부군과 사실상의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이 협조 의사를 밝히고는 있지만 일부 국가들은 대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군부의 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는 전망이 밝다고 주장해 주목된다.24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 외교관과 가족들이 전날 수단에서 먼저 철수했지만 40..

수단 교민 28명 구출 성공…사우디 제다서 서울로 이동

군벌 간 유혈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에 체류하던 우리 교민들이 무사히 구출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도착했다.알아라비아 방송은 24일(현지시간) 오후 포트수단에서 교민 28명을 태우고 이륙한 수송기가 제다에 도착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사우디 군 관계자들은 수송기에서 내리는 교민에게 환영의 의미가 담긴 다과와 장미꽃을 선물했고, 손에 소형 태극기와 사우디 국기를 든 교민들은 밝은 표정으로 안내를 받으며 이동했다.교민 28명 중 당장..

수단분쟁에 러시아 개입설…각국 숨막히는 자국민 대피작전

열흘 가까이 군벌 간 무력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수단에서 자국민을 탈출시키기 위한 각국의 치열한 대피작전이 벌어졌다. 72시간 동안 이어졌던 휴전 기간 종료로 교전 격화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러시아가 내란에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번 분쟁이 외세의 대리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 인도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자국민의 수단 탈출을 위한 본격적인 철수 작업..

수단, 외국인들 철수 시작…"미군 항공기 6대 동원 자국인 대피시켜"

군부 간 무력 분쟁이 심화하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현지에 체류하고 있던 외국인의 철수가 시작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는 22일(현지시간) 수단에 있던 자국민과 외국인 등 157명이 사우디 서부 도시 제다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단 동부의 항구도시 포트수단에서 제다로 가는 배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은 지난 15일 수단 정부군과 다른 군부인 신속지원군(RSF)의 충돌 이후 외국 민간인의 대규모 철수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

수단 사태, 이집트·리비아 개입…주변국 분쟁 확대 우려

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부 간 유혈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타국 군대가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분쟁이 주변국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은 수단 군벌들에게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집트와 시리아는 각각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에 군사적 지원을 강행했다. 이집트는 수단 정부군 1인자인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을 지지하고 있는 반면 리..

아프리카 수단 군부 분쟁 사망자 200명 육박, 미국 외교관·EU 대사도 피격

아프리카 수단의 준내전 상황이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민간인 희생이 급증하고 외국 외교사절까지 피해를 입는 등 정부군과 정부 측이 반군으로 규정한 군부 간의 교전 양상이 통제를 벗어난 모습이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의 무력 충돌로 지난 15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최소 185명이 사망했다고 볼케르 페르테스 유엔 수단 특사가 밝혔다. 부상자는 1800여명을 넘어섰다.특히..

아프리카 수단, 사흘째 군부 교전…민간인 사망자 100명 육박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 간의 교전이 사흘째 이어져 민간인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수단 의사연합은 이날 양측의 교전으로 사망한 민간인이 9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3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소 83명이 사망하고 112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이번 두 군부 간 무력 충돌은 2021년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정부군 지도자..

이란 "히잡 벗으라고 부추기면 형사 기소"…경찰 감시 카메라로 단속 개시

이란이 여성들에 대해 다시 강도 높은 히잡 미착용 단속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히잡 단속을 위한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한 이란 당국은 히잡 미착용을 부추기는 행위 또한 처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검찰은 여성들에게 히잡을 벗으라고 부추기는 이들을 형사 기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소된 이들에게는 재판을 통해 내려진 판결에 대해 항소할 수 있는 어떤 권리도 부여되지 않을 것이라 했다. 이란은 지난해 일어..

아프리카 수단, 군부 간 교전 격화…민간인 최소 56명 사망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군벌 간의 격렬한 교전이 일어나 민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투기와 전차까지 동원된 교전으로 외국 국적 항공기까지 피해가 미쳤으며, 한 영국 기자는 군부에 구타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수단 수도 하르툼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전날부터 교전을 벌여 현재까지 민간인 최소 56명이 숨지고 군인과 민간인 595명이 부상했다. 정부군과 RSF는 지난..

네타냐후, '사법 무력화' 반기 국방부 장관 해임결정 철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이른바 '사법 정비'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던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의 해임 결정이 결국 철회됐다.10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우리 사이에는 의견충돌이 있었다. 심지어 심각한 경우도 있었지만, 그런 논쟁은 잊기로 했다"며 갈란트 장관을 해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갈란트 장관도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 안보를 위해 전력으로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갈란트 장관은 네타냐후 총..

이란 경찰, 히잡 안 쓴 여성 잡으려 '감시 카메라' 설치

이란 경찰이 히잡을 쓰지 않은 여성을 적발하기 위한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시작된 '히잡 시위' 이후 히잡을 착용하지 않는 여성들이 늘어나자 강경대응 기조를 재차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이란 경찰은 이날 성명을 내고 도심 주요 공공장소에 히잡 미착용 여성을 식별하기 위한 스마트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적발된 여성들에겐 벌금이 부과될 것으로 말했다.경찰은 "이번 조치는 히잡 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명절 충돌 격화 조짐…이틀째 포격, 경찰·주민 대치

공통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 문제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유혈 충돌이 이슬람 명절 라마단과 유대 명절 유월절이 겹치면서 더욱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스라엘 경찰은 5일(현지시간) 동예루살렘에 있는 알아크사 사원에 진입해 팔레스타인 주민과 다시 대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 경찰은 전날 알아크사 사원에서 충돌한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강경 진압했으며, 이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주민 일부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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