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개 주지사, 加 주지사들에 '트럼프 관세' 회담 제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비판적인 미국 6개 주 지사들이 캐나다 주정부 수장들에게 회담을 제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사추세츠주 모라 힐리 주지사, 메인주 자넷 밀스 주지사, 뉴욕주 캐시 호컬 주지사, 코네티컷주 네드 라몬트 주지사, 로드아일랜드주 대니얼 맥키 주지사, 버몬트주 필 스콧 주지사는 캐나다의 뉴브런즈윅, 뉴펀들랜드앤래브라도, 노바스코샤, 온타리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퀘벡 등 6개 주의 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