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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4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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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트럼프, 역대 최다, 최악 기록 경신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이한 29일(현지시간)까지 역대 최다 행정명령 발표, 전후 최저 지지율, 최근 20년 최대 주가 폭락 등의 기록을 경신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재집권 100일, 역대 최다 142건 행정명령 발표...정부 기관 웹사이트서 1000페이지 이상 삭제트럼프 대통령은 이날까지 총 142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는 지금까지 역대 최다였..

美 국무부, 북한 러 파병에 "제3국들 전쟁 지속시켜…책임져야"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견한 것을 인정한 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근 러시아 지원 파병을 인정한 것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말에 "북한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 학살을 조장하는 가른 국가들이 있고 그들은 이런 참사를 계속 가능하게 한다"며 "북한과 같은 제3국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

미 상무장관 "한 국가와 상호관세 협상 끝나"...뉴욕증시, 동반 상승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한 국가와 상호관세 협상을 마쳤다고 밝혔다.러트닉 장관은 이날 오후 미국 CNBC방송에 출연, "한 국가와의 합의(deal)가 완료됐다"며 그들의 총리와 의회의 승인을 기다릴 필요가 있는데, 곧 그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다만 러트닉 장관은 해당 국가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J.D. 밴스 부통령이 최근 방문한 인도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스콧 베선트 재..

미, 미국산 자동차에 외국산 부품 25% 관세 완화 조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9일(현지시간) 자동차 관세 부담을 줄이는 조치를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미국산 자동차로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10~15%에 대해 25%의 관세를 2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내용이다. 다만 4월 3일부터 발효된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25%는 그대로 유지되고, 미국산 자동차가 중국산 부품을 사용했을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는 5월 3일..

아마존, '프로젝트 카이퍼' 발사 성공…스페이스X와 본격 경쟁

아시아투데이 이경은 인턴 기자 =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28일(현지시간) 저궤도 위성 인터넷 서비스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카이퍼'의 첫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위성 발사로 아마존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운영하는 스페이스X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프로젝트 카이퍼의 위성 27기는 현지시간 28일 오후 7시 1분(한국시간 29일 오전 8시 1분) 미국 우주기업 유나이티드론치얼라이언스의 '아틀라..

구본규 LS전선 대표, 케이블업계, 세계 1위 꿈꾼다 "장점 살려 TSMC 되고 싶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사장)는 28일(현지시간) 생산량과 기술뿐 아니라 고객 맞춤형 제조 능력에서의 장점을 살려 전선업계의 TSMC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구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서 진행된 현지법인 LS그린링크의 해저케이블 제조 공장 착공식을 마친 후 현지 매체 및 한국 특파원들과 영어·한국어로 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전선 사업의 특성은 납품뿐만이 아니라 엔지니어..

LS전선, 美에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미국·유럽 겨냥 전초기지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LS전선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에 미국뿐 아니라 유럽 시장을 겨냥한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제조 공장을 착공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에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한 것으로 보호무역 강화 속에서도 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LS전선은 설명했다. 여러 한국 기업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통상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대미 투자 계..

‘밴쿠버 차량 돌진’ 희생자 11명…경찰 “테러 아냐”

캐나다 밴쿠버에서 벌어진 차량 돌진 사건 사망자가 11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현지 경찰은 범행 동기는 테러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AP통신과 현지 방송에 따르면 스티브 라이 밴쿠버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6일 차량 돌진에 의한 사망자 규모는 지금까지 11명으로 확인했다"며 "운전자는 30세 밴쿠버 거주 남성"이라고 말했다.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전날 저녁 가족 중 1명의 소유인 검은색 아우디 스포츠유..

취임 100일 앞둔 트럼프 지지율 하락세…70여년 만에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지율 하락세를 걷고 있다는 것으로 27일(현지시간) 파악됐다.CNN이 여론조사 업체 SSRS에 의뢰해 이달 17~24일 미국 전역 성인 167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전화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41%를 기록했다.이는 지난달 대비 4%포인트(p) 하락하고 지난 2월보다 7%p 낮은 수치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1953년 1..

美 마약단속국, 콜로라도 나이트클럽서 이민자 100여명 체포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한 나이트클럽 야간 급습 작전 중, 불법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민자 100여 명을 체포했다고 27일(현지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급습 당시 클럽에는 10여 명 이상의 현역 군인들도 있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불법 운영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콜로라도의 DEA 록키마운틴 지부는 X(옛 트위터)를 통해 "DEA 요원들이 클럽 진입 전 신분을 알렸으며, 내부에는 약 200명이 있었다"며 "..

트럼프, 또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불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주최 만찬에 불참했다. 현직 대통령이 참석해 평소 취재하는 기자들과 친목을 다지는 것이 관례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에 이어 이번에도 참석을 거부했다. 재임 기간 이 만찬에 참석하지 않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일하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워싱턴 D.C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에는 전통을 깨고 대통령이나 코미..

캐나다 밴쿠버 거리 축제서 차량 돌진…사망자 다수 발생

캐나다 서부 도시 밴쿠버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린 거리 축제 현장에 차량이 돌진에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같이 밝히며 차량 운전자를 구금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8시경 '라푸라푸 데이' 축제가 열리고 있는 거리에서 검은색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1대가 행사 참가자들을 향해 돌진했다.해당 차량은 범행 직후 에어백이 나온 채 거리에 멈춰 있었고 경찰은 운전자를 현장에서 체포했..

트럼프 행정부, 시민권 자녀 둔 이민자 어머니 강제추방…인도적·법적 논란 확산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미국 시민권을 가진 어린 자녀들을 둔 이민자 어머니들을 강제추방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방식에 대한 법적·인도주의적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변호인단과 인권단체는 ICE가 최소한의 절차적 권리조차 보장하지 않은 채 아동까지 함께 추방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26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ICE는 최근 쿠바 출신 1세 여아의 어머니와, 미국 시민권을 가진 2·4·7세 아동과 이들의 온두라스 출..

美 이민단속국, 플로리다서 불법 이민자 780명 체포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주 사법 당국과 함께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약 780명의 이민자를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익명을 요구한 ICE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21일 시작된 이번 작전은 최종 추방 명령을 받은 서류 미비 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테사 프티 플로리다 이민자 연합 사무총장은 이번 체포에 관해 "가족을 해체시킬 것"이라며 "플로리다는 수십 년 동안 이민자들을 환영해 온 곳과는 거리가 멀..

알래스카 LNG 개발사업, 한·일·대만 동상이몽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압박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 참여을 놓고 한국·일본·대만 등이 연계해 협력의 틀과 수익화 여부를 공동으로 검토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들 국가는 트럼프 행정부가 투자를 기대하고 있는 이 사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줌으로써 관세 인상에 대한 협상 카드로 삼으려는 의도라고 교도는 평가했다.◇ 교도 "알래스카 LN..

미국인 절반 "트럼프, 직무 수행 '형편없다'·'저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100일(29일)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직무 수행에 대해 미국인 절반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AP통신과 NORC 공공문제연구센터가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성인 1260명을 상대로 실시해 26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9%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4명꼴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2기 직무 수행에 대해 '형편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10명..

"미, 한주에 6개국씩 18개 교역국과 집중 협상...해당 사안 각국에 요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8개 주요 교역국을 집중 협상 대상으로 정하고, 비관세 장벽 등 각국에 해당하는 범주를 요구하는 틀(template)을 마련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무역대표부(USTR)는 각국과의 상호 관세 협상을 원활하게 하려고 관세·쿼터·비관세 무역 장벽·디지털 무역·제품 원산지 규정·경제 안보·기타 상업 문제 등 광범위한 협상 범주를 제시하..

트럼프-젤렌스키, 바티칸서 독대, 우크라 휴전안 이견 조정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진행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에 앞서 약 15분간 독대했다.두 정상의 대면 만남은 지난 2월 28일 미국 백악관에서 정면으로 충돌한 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휴전에 관한 이견이 어느 정도 조정됐을지 주목된다.◇ 트럼프-젤렌스키, 바티칸서 독대...우크라 휴전안 갈등 봉합, 이견 조정한 듯 젤렌스키 "성과..

러 참모장 "북한군, 쿠르스크 해방에 상당한 지원"...북한군 파병 첫 공식 인정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러시아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일부 점령했던 접경지 쿠르스크 영토를 완전히 회복하는 데 중요한 지원을 했다면서 북한군의 파병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화상으로 쿠르스크 지역이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됐다고 보고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 총참모장 "쿠르스크 지역 완전 해방...우크라군 사상자 7만60..

미, '유럽 외교' 국장에 경영 컨설턴트 임명…'낙하산' 논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경영 컨설턴트 출신을 대유럽 외교를 담당하는 국무부 요직에 앉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국무부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과 매켄지앤드컴퍼니에서 근무했던 브랜던 한라한이 신임 유럽 및 유라시아국 국장으로 이날 임명됐다.그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상원의원이던 시절 의원실에서 근무한 참모이자 상원 중소기업 및 기업가정신 위원회의 정책 고문을 맡았다.한라한을 임명한 것은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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