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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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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장관, 트럼프에 미 입국 금지 32개국으로 확대 건의"...반이민정책 강화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DHS) 장관이 미국으로의 입국 금지 대상국을 현 19개국에서 30∼32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건의했다고 CNN방송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현재 미국 입국 금지 대상국 목록은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계속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 행정부, 미 입국 금지 대상국 확대 추진…"최대 32개국 검토" 놈 장관 "트럼프에 살인자·기생충..

트럼프 “베네수엘라 지상 군사작전 곧 시작...마약 제조국, 어디든 타격 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상 군사작전을 조만간 시작할 것이라며 마약을 만드는 다른 나라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주재한 내각회의에서 마약 운반선에 대한 공습으로 미국에서 마약 오남용 사망자가 줄었다며 이 공습을 지상에서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베네수엘라 지상군 투입 공식화… "마약 제조국, 어디든 타격 대상" "그들이 숨은..

징역형 받은 자파르 파나히 감독, '오스카 지표' 고담 어워즈 3관왕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이란 국적의 자파르 파나히 영화감독(65)이 자국 법원으로부터 국가에 대한 선전 활동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및 출국 금지 2년 조치를 받은 다음 날인 2일(현지시간) 미국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인디펜던트 등이 보도했다.이번 선고가 내려진 다음 날인 2일 파나히 감독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35회 고담 어워즈에서 최신작 '그저 사고였을 뿐(It Was Just an Acciden..

미 국토안보부 장관 "위험국 여행 전면 금지"권고…트럼프 면담 후 초강경 발언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 직후 "위험한 이민자들을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고 지목한 국가들에 대해 전면적인 여행 금지를 권고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놈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일부 이민자들을 "살인자", "흡혈귀"라고 표현하며 미국 사회와 재정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또 "권리만 요구하는 무임승차자를 쏟아붓는 모든 나라에 대해 전면적인 여행 금지를 제안한다"며 "우..

전세계 제조업 위축 속 세계 경제 버팀목 AI 투자 혜택, 미·중·대만·한국에 편중

세계 주요 경제권에서 제조업 활동이 둔화하는 상황에서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의 천문학적인 인공지능(AI) 투자가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끌어올리고 있지만, 그 혜택이 특정 경제권에만 집중되는 '불균형 성장'이라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1월 미국·유로존·중국·일본 등 주요 경제권에서 제조업 활동이 국내 수요 약화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등으로 둔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

트럼프, 10월 심장·복부 MRI 검사…백악관 "예방 목적…결과는 완전히 정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월 심장과 복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완전히 정상"이었다고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백악관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 숀 바바벨라 해군 대령의 메모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연령대에서 시행되는 '예방적 성격의 종합검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바바벨라 대령은 "심혈관과 복부 영상 모두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며 "검사의 목적은 조기 질환 확인과 전반적..

美, 베네수엘라 마약선 생존자 사살 파문… "전쟁범죄" 비판 확산

미군이 베네수엘라 '마약 운반선'을 격침한 후 생존자를 살해한 것이 국제법 위반이라는 비판이 강해지고 있다.이에 미국 백악관은 공격을 지시한 것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나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아니라 현장을 지휘한 해군 제독이라고 해명했지만, 전투 능력이 없는 생존자에 대한 '2차 공격'이 미국 국내법 및 국제법뿐만 아니라 전쟁 범죄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백악관 "트럼프·헤그세스 지시 없었다… 해군 제독 지시 따른 합법적 교..

美, 내년 2월부터 '리얼 ID' 없으면 45달러 추가 부담

미국에서 내년 2월부터 '리얼 ID'를 갖추지 않은 국내선 승객에게 45달러의 신원확인 비용이 부과된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이날 리얼 ID 의무화가 지난 5월 시행됐지만, 그동안은 경고 조치와 추가 검사만으로 통과를 허용해 왔다며, 이번 조치는 미이행자들의 신속한 발급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리얼 ID는 2001년 9·11 테러 이후 마련된 연방 표준 신분증으로, 대부분..

美 AI 데이터센터 확장 제동…전기요금 인상·농지 축소에 농촌 반발

미국 농촌 지역에서 거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데이터센터 인허가를 신속화하고 있지만, 정작 해당 지역 주민 상당수가 트럼프 지지층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부담도 커지는 모습이다.보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몬투어 카운티에서는 최근 300명 넘는 주민이 지역 계획위원회 회의에 몰렸다. 개발사 테일런 에너지가 약 1300에이..

뉴욕증시, 제조 부문 위축·국채 수익률 상승에 하락 마감

12월 첫 거래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제조업 부문이 장기간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시장을 압박했다. 다음 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발표를 앞두고 금리 인하 가능성도 시장에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27.09포인트(0.90%) 떨어진 4만 7289.33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비트코인 두달만에 30% 급락…8.5만 달러도 위태

비트코인 가격이 1일(현지시간) 급격히 하락하며 8만5000달러대로 밀려났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84% 떨어진 8만5843달러에 거래됐다. 오전에는 한때 8만3807달러까지 내려가며 낙폭을 키웠다. 지난달 21일 8만달러 초반으로 떨어진 이후 열흘 만에 다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것이다.이더리움도 하루 새 7% 이상 하락해 2700달러대를 기록했고, 솔라나는..

스마트폰 12세 이전 사용시 우울·비만 위험 가능성 높다

미국에서 스마트폰 사용 시작 연령과 아동·청소년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지적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소아과학회(AAP) 학술지 '소아과학(Pediatrics)'은 12세 이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또래보다 우울증, 비만, 수면 부족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미국 아동·청소년 1만500명을 추적한 '뇌 인지 발달 연구'(ABCD) 자료..

미국 "한국산 자동차 관세 15%로 11월 1일부터 소급 적용" 공식 발표

미국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1월 1일(현지시간)부터 소급해 기존 25%에서 15%로 인하한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상무부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을 통해 "미국은 이번 협정에 따라 자동차 관세를 11월 1일부터 15%로 하는 것을 포함해 특정 관세를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러트닉 장관은 이어 "우리는 또한 항공기 부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고, 한국에 대한 (기존) 상호관세(국가별 관세..

해싯 "연준 의장 선출되면 기꺼이 봉사할 것"

케빈 해싯 미국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폭스 & 프렌즈'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지명된다면 "기꺼이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해싯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훌륭한 후보가 많으며, 누구든 현재보다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시장은 연준에 새 인물이 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대통령이 새 인사로 자신을 지명하면 기꺼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

트럼프, 美-우크라 플로리다 회담에 "종전 합의 도달 가능성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관리들과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의 고위급 회담 이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합의 여부에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회담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합의를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스티브 위..

트럼프, 총격 사망 주방위군 가족 백악관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숨진 주방위군 병사 사라 베크스트럼(20)의 가족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모가 큰 충격을 받았다"며 "준비가 되는 대로 백악관에서 사라를 기리겠다"고 말했다.베크스트럼은 지난 26일 밤 워싱턴D.C.에서 순찰 임무 중 총격을 받아 숨졌다. 함께 공격을 받은 앤드루 울프(24) 병사는 중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웨스트버지니아 주정..

美 국토안보장관, 주방위군 피격 용의자 '급진화' 가능성 제기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최근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피격 사건의 용의자가 미국에 입국한 뒤 '급진화'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놈 장관은 30일(현지시간) NBC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당국이 이같이 보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가 이번 사건 이후 새로 마련된 기준에 따라 적체된 이민 신청 건을 처리한 뒤 망명 절차를 재개할 것이라고 알렸다.그는 용의자로 특정된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 라마눌라 라칸왈에 관해 "우리..

'계란값' 가고 '전기료' 왔다… AI가 쏘아 올린 전기료 청구서, 미 표심 흔든다

지금까지 미국 선거를 지배했던 키워드는 치솟는 '계란값'과 '기름값'이었지만, 2026년 중간선거의 승패를 가를 새로운 뇌관은 집집마다 날아드는 '전기요금 고지서'가 될 전망이다.미국 정치권은 인공지능(AI) 혁명이 초래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인 '에너지 비용 급등'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유권자들은 피부에 와닿는 생활비 위기에 분노하면서 정치적 심판에 나서고 있지만, 경제학자들은 이러..

러시아, 드론전 주도권 장악…러 드론 파상공세 뒤에 '차이나 부품과 머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드론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면서 전쟁 양상이 급변하고 있다.전쟁 초기 우크라이나가 혁신적 운용으로 주도권을 확보했던 무인기(UAV) 분야에서 이제는 러시아가 수적·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데, 그 배경에는 중국 주요 부품 업체의 러시아 드론 제조사 지분 취득 등 중·러 군수 산업의 밀착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 드론전서 "질·양 모두 압도"…우크라 공급선 타격 심화러시..

스위스 국민투표, 부유세·여성 징병제 안건 압도적 반대로 부결

스위스에서 30일(현지시간) 마감한 국민투표에서 부유세와 여성 징병제 안건이 압도적 표차가 부결됐다.이날 오후까지 약 42%가 참여한 국민투표에서 5000만 스위스프랑(914억원) 이상의 재산에 50% 상속세를 부과하는 '슈퍼 리치' 과세 법안에 대해 투표자 약 79%가 반대표를 던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이 법안 반대자들은 근소한 차이로 부결될 경우 향후 수년 동안 유사한 과세안들이 잇따라 제기될 것을 유려해왔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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