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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反트럼프 효과 통했다… 캐나다 총선, 집권 자유당 역전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28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승리하며 집권을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오타와에서 자신이 소속된 집권 여당 자유당의 승리를 선언하며 "의회 내 모든 정당과 건설적으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 주권 국가 간의 미래 경제 및 안보 관계를 논의하기 위해 트럼프(미국 대통령)와 함께 마주 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A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

"트럼프, 車·부품 관세 완화…소급 적용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고율관세 충격을 줄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들은 이 같은 조치가 외국산 자동차에 철강이나 알루미늄 같은 여러 관세가 중첩되지 않도록 하고 미국 내에서 제조되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외국산 부품에 대한 일부 관세를 완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조치는 소급 적용될 예정으로, 이미 낸 관세에 대해선 환급 조치할 예정이다.5월 3일부터..

트럼프, 자동차 관세 완화 검토…다른 관세와 중복적용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고율관세의 충격을 줄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들은 이 같은 조치가 미국 내에서 제조되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외국산 부품에 대한 일부 관세를 완화하고 외국산 자동차에 여러 관세가 중첩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이번 방침은 자동차 고율관세 때문에 생산과 경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미국 내 자동차 업계, 노동계의 의견을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하..

'액션 스타' 성룡 혼외자 또 있다?…대만 여배우와 비밀스러운 관계

홍콩 액션 스타 성룡이 대만 여배우 여수령(吕秀菱)과 30여 년 전에 혼외자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28일, 바이두 바이자 '러샹생활' 계정에 따르면, 홍콩 영화배우 성룡이 대만 여배우 여수령 사이에 30여 년 전에 사생아 한 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여수령은 그 당시 임청하와 같은 톱급 유명 여배우였다.여수령은 1980년대에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대만 연애 소설 여왕인 경요(琼瑶) 작가 애용하는 여주인공이기도 했다. 대만 매체에 따..

작년 세계 군사비 9.4% 증가…냉전 종식 후 최대 폭

지난해 세계 군사비 지출이 전년보다 9.4% 증가한 2조7180억 달러(약 3910조원)에 달하며 냉전 종식 이후 가장 큰 폭의 군비 확장세를 보였다. AP통신은 28일(현지시간)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SIPRI)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 세계 군사 지출 동향'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SIPRI는 우크라이나 전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분쟁 등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각국 군사 지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어지..

트럼프 취임 100일… '아메리카 퍼스트'로 세계 질서 뒤흔들어

"미국의 황금시대가 이제 시작됐다."지난 1월 20일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며 백악관에 재입성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현지시간) 취임 100일째를 맞는다.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보다 더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를 밀어붙이며 국제질서를 뒤흔들고 있다.전세계를 상대로 전례 없는 고강도 관세전쟁을 벌이는 한편, 안보 측면에서도 미국 우선주의 기치 아래 동맹 경시 경향을 또렷하게 보이..

프란치스코 교황 시신, 26일 장례 전까지 성베드로 대성당에 안치

로마 가톨릭 추기경단이 22일(현지시간) 회의를 열고 교황 프란치스코의 장례식을 오는 26일 성베드로 광장에서 거행하기로 했다. 장례식에는 전 세계 주요 국가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티칸은 이날 교황이 제의(祭衣)를 입고 묵주를 손에 쥔 채 나무 관에 안치된 모습을 공개했다. 관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재임 기간 거주한 산타 마르타 관저의 예배당에 놓였으며, 스위스 근위병이 관 양옆을 지켰다.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

故서희원 엄마 "심리 상담 필요해"...심야에 글 올려 도움 요청

딸을 잃은 아픔을 겪고 있는 고 서희원 어머니가 심야 시간에 온라인에서 도움을 청했다.영상망 보도에 따르면 대만 고(故) 연예인 서희원의 어머니 황춘매는 22일 새벽 개인 SNS를 통해 "심리 상담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격려해 주세요"라고 했다.첫 번째 게시물은 "얼마나 정신없이 지나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정신과도 다녀오고 아드레날린도 주사 맞았는데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고 하면서 "여러분 저에게 에너지를 좀 전해 주세요"라고..

"달걀만한 우박에 강아지 맞아 죽어"…中 광시·간쑤 지역 역대급 피해

최근 중국 광시성, 간쑤성 등 지역에서 대규모 우박 폭퐁이 일어나 현지 주민 재산 손실 및 가축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21일 중국간쑤망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간쑤 대부분 지역은 폭우와 기온 하락이 예상됐고, 기상청은 폭우 빨간 경보를 발령했다. 우박 최대 직경은 1cm를 넘었고 바닥 쌓인 우박 두께는 10cm에 달했다.20일 08시부터 21일 08시까지 간쑤성 대부분 지역은 강풍, 황사, 폭우 등 복잡한 날씨 과정을 겪었다...

새 교황은 누구?…사상 첫 유색인 교황 탄생할까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함에 따라 차기 교황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기 교황은 추기경단의 비밀투표인 '콘클라베'를 통해 선출된다. 이론적으로는 세례받은 가톨릭 남성이라면 누구나 교황이 될 수 있지만, 1378년 이래 교황은 항상 추기경들 가운데 선출돼 왔다. 새 교황은 80세 미만의 추기경들 중 3분의 2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한다. 역사상 선출된 교황 266명 중 대다수가 유럽 출신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13..

美 국세청장 직무대행 교체…트럼프, 머스크 대신 베선트 손 들어

국세청장 직무대행에 마이클 포켄더 재무부 부장관이 임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가 아닌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이날 국세청장 직무대행에 마이클 포켄더 재무부 부장관을 임명했다.베선트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국세청에 대한 신뢰가 회복돼야 하며 포켄더가 그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앞서 국세청 경험이 많은 게리 섀플리가 지난 15일 국..

우크라, 美와 MOU 체결… "광물 협정 향한 첫 걸음"

우크라이나 정부는 17일(현지시간) 미국과 광물 자원 개발 협정 체결을 위한 첫 단계로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지난 2월 광물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치달으며 체결이 무산됐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율리야 스비리덴코 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MOU 체결 후 SNS를 통해 "미국 파트너들과의 서명을 발표..

미중 무역전쟁, 학생·관광객도 협상 카드로 떠올라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양국 정부가 학생과 관광객까지 협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방문 자제 경고를 내리고 미국 유학에 신중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 미국 내 두 대학이 해킹에 연루됐다고 주장하고, 할리우드 영화의 수입 제한도 시사했다.미국 역시 중국 유학생과 연구자들의 비자를 취소한 바 있다. 이는 무역 갈등과는 별개라는..

EU, 미국과 첫 관세 협상…자동차 상호 무관세 등 논의

유럽연합(EU)이 미국과의 첫 관세 협상에서 자동차 상호 무관세 등을 논의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마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 집행위원은 전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나 관세 협상을 시작했다.EU는 이 자리에서 자동차, 공산품뿐만 아니라 상호 무관세 적용 범위를 더 확대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비관세 장벽과 관련해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中 최초 레고랜드 상하이서 7월 개장

중국 최초의 레고랜드가 7월 상하이에서 공식 개장한다.15일 대상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상하이 진산 레고랜드 사업은 올 6월에 시범 운영을 시작해 7월 공식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왕전(王桢) 상하이시 주택관리국 국장에 따르면 파크 내에는 8개의 테마구역을 포함해 놀이시설, 공연 및 관광 플레이스 등 75곳, 그리고 8500만 개의 레고 블록으로 구성된 레고 모형 2,89개가 건설된다고 전했다.레고랜드 상하이는 전 세계에서 11번째이자 중..

러, 우크라 미사일 공격 34명 사망…올들어 최악 인명 피해

러시아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시에 탄도미사일 두 발을 발사해 최소 34명이 숨지고 117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들어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습이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공격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전쟁 종식 협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한 가운데 발생했다며,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이 SNS에 올린 영상에는 시내..

미·중 디커플링 새 국면…세계경제 '충격파' 시작

미국과 중국 간 관세전쟁이 격화하면서 디커플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세계 경제에 충격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에 총 14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면서 이미 미·중 간 연간 5820억 달러(약 843조원) 규모의 교역 중 일부가 사실상 멈췄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내 공장들은 주문을 취소하고 있으며, 중국 제조업체들은 직원들을 일시..

미·러, 이스탄불서 외교 공관 정상화 협의

미국과 러시아가 10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외교 공관 정상화를 위한 협의에 나선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회담에는 알렉산드르 다르치예프 주미국 러시아 대사와 소나타 콜터 미 국무부 러시아·중앙유럽 담당 부차관보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외무부는 밝혔다.회담의 핵심 의제는 외교 공관의 업무 정상화다. 러시아와 미국은 지난 10년간 서로 자국 주재 외교관을 추방하고 외교 공관 직원 확충을 제한해와 대사관 운영 능력이 떨어진 상태다..

日 이시바-나토 사무총장 회담…북러 군사협력 규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9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만나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을 규탄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가 보도했다.양측은 이날 회담에서 일본 자위대와 나토 회원국 군대가 사용하는 탄약 및 장비 부품 규격을 통일하고 표준 규격을 제정하기로 했다. 미국, 일본, 유럽의 상호 융통이 원활한 체제를 구축해 장비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트럼프 행정부, 중단된 해외 원조 프로그램 일부 복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최근 취소된 미국의 긴급 식량 지원 해외 원조 프로그램 가운데 최소 6개를 복원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로이터는 "불과 며칠 전 내려진 결정을 번복한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해외 원조 삭감이 얼마나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며 "프로그램이 중단되었다가 복원되고, 다시 중단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국제 인도주의 활동에 큰 혼란이 빚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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