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등 7개 시·군, '후백제 역사규명' 협의회 만든다
전북 전주시를 포함한 후백제문화권 7개 시·군이 후삼국시대의 주역이었던 후백제의 역사문화를 제대로 규명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하고자 지방정부협의회를 만든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영석 상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장영수 장수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김영길 문경부시장, 한성환 논산시 동고동락국장은 1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주·완주·장수·진안과 경북 문경·상주, 충남 논산은 후백제를 건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