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경영 나서는 음료업계…"고객 소통 강화"
식음료업계가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적은 비용 대비 소비자 경험도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어 기업들이 선호하는 마케팅 기법이기도 하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이달 17~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스위치 투 카누(SWITCH TO KANU)'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리셉션', '작별존', '탐색존', '자판기존', '시음존' 등 테마에 맞는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