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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미운오리 통영에코파워...HDC현산이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 이유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그룹의 발전자회사 통영에코파워를 종합 에너지업체로 도약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통영에코파워가 지난해 시작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다. 우선 회사 사업부지 중 절반에 해당되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통영에코파워의 사업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1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HDC그룹은 통영에코파워가 소유한 총부지 27만4380㎡(8만3000평) 중 아직 개발하지 않은 부지 13만..

현대ENG "세종-안성 고속道 조사 결과 면밀히 검토…안전 최우선으로 재점검"

지난 2월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가 19일 사고 조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우정 대표도 안전 강화 의지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날 오후 사조위는 이번 사고가 설계·시공 과정 전반에서 안전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한 바 있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현장 관리 체계의 개선과 함께 제도 보완 필요성도 권고했다.입장문을 통해..

운영위원 리베이트 의혹 공방…여의도 수정, 신탁→조합 선회론 '솔솔'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정아파트가 내홍에 휩싸였다. 조합 방식 재건축으로의 선회를 주장하는 '재건축 조합직접설립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결성되면서다.앞서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 정비사업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하나자산신탁과 예비신탁사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운영위원이 신탁 보수의 일부를 리베이트 형태로 받기로 약속받았다는 주장이 나온 데 따라 준비위가 결성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운영위 측..

현대건설, '성수1구역' 재개발 출사표…"글로벌 설계사와 랜드마크 조성"

현대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구역) 재개발 수주에 나서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예정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최고 수준의 설계로 조합원들의 신뢰 확보에 나섰다. 우선 한강변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를 짓기 위해 설계 파트너로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손을 잡았다. SMDP는 초고층 빌딩과 도심형 복합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나인원 한남', '래미안 원베일리'..

"세종안성 고속道 붕괴는 인재"…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도마 위'

올해 2월 4명의 사망자를 낸 세종-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조사 결과, 전도방지시설(이하 스크류잭) 임의 제거와 안전 인증 기준 위반 등 현장 관리·감독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처벌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저울질하고 있다.여기에 포스코이앤씨, DL건설 등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주요 건설사들까지 행정처분 가능성이 점쳐..

삼성 "전방위 품질관리" vs 대우 "책임준공"…개포우성7차 수주전 막바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눈 앞에 두고 막바지 사업 조건 제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에 하자, 층간소음, 사후 A/S 등 전방위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제안했다.'품질관리 플랫폼'을 통해 공정별 체크리스트를 세분화한다. '품질실명제'로 책임 시공과 점검 이력을 남기며 '품질시연회'를 통해 방수, 단열 등..

김윤덕 국토부 장관 "부동산 공급대책, 늦어도 9월 초 발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 정부의 첫 종합 부동산 공급대책을 늦어도 9월 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최근 잇따른 중대재해로 건설면허 취소 검토 지시를 받은 포스코이앤씨에 대해서는 현행법상 면허 취소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김 장관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르면 8월 안에 발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다만 다음 주 대통령 순방 일정 등을 고려하면 늦어도 9월 초에는 발표할 수 있다. 반드시 발표하겠다"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안전문화 확산 위해 TF 발족 및 권역별 특별교육"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이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 및 안전문화 정착에 속도를 낸다.건단련은 지난 18일 국내 30대 대형건설사 CEO와 협회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건단련은 지난달 30일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한승구 건단련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김해 진례시례지구서 10년 민간임대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 첫 공급

경남 김해시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서 처음으로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1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중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 440가구(B-3블록)를 공급할 예정이다. 진례시례지구의 첫 단지로,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추고,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진례시례지구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특히 지구 내 계획된 학교부지와 공원부지..

"또 하나의 하이엔드 명작" 롯데건설, 서울 '잠실 르엘' 분양 돌입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 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잠실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롯데캐슬 공식 홈페이지 내 개설된다.이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13개 동·총 186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5~74㎡형 총 21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착공부터 입주 후까지 전방위 품질관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단지에 하자, 층간소음, 사후 A/S 등 전방위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다.삼성물산은 '보이지 않는 품질'까지 챙기는 차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명품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요 건설사 공동주택 하자판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9년~2024년 6월) 삼성물산의 하자판정 비율은 11.76%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책임준공확약서 제출할 것"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을 책임 준공한다. 이번 주말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필승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평가다.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책임준공 확약서'를 선제 제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원자잿값·인건비 인상에 따른 공사비 상승세 여파로 각종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인상, 공사기간 연장을 둘러싼 이견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현장들이 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조합원들..

건설사 폐업 건수 3년 연속 2000건↑…"지방 건설경기 부양책 추가 필요"

국내 종합·전문공사업체 폐업 건수가 3년 연속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키스콘)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누적 기준 건설사 폐업신고 건수는 총 216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종합공사업체는 408곳, 전문공사업체는 1756곳이 문을 닫았다.동기 기준 2023년 2223건, 2024년 2225건에 이어 3년 연속 2000건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유형별로 종합공사업체 폐업 건수는 336건, 374건에 이어..

공공성 앞세운 새 정부 전략에 '존재감' 커진 LH…수장 인선 "분수령"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시장 안정을 핵심 과제로 내세운 새 정부의 주택 공급 전략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현 정부가 민간 아파트 중심의 공급책보다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주택 공급을 강조하면서, 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발신하는 '운용의 묘'가 LH에 절실해졌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이한준 LH 사장이 임기 3개월여를 남기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사장직이 공석 상태에 놓..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자회사, ‘KKR’에 매각되나…“19일 이사회서 결정”

SK에코플랜트가 핵심 환경 계열사이자 폐기물 자회사인 '리뉴어스', '리뉴원'을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KKR에 매각하는 방안을 확정짓는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두 자회사 매각안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논의되는 거래 규모는 1조7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매각건은 KKR이 사실상 단독 협상자로 올라서면서 급물살을 탄 바 있다. 경쟁 후보였던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일찌감치 이탈..

국토부, 국토교통 국제협력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설명회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KAIA)과 오는 19일 오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 국제협력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준회원국 가입 이후 연구진의 국토교통 분야 국제협력 사업 참여 독려 및 이해 제고를 위해 마련된 첫 공식 행사다. △국토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KAIA △국내 연구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출 규제에 관망세 심화…서울 집값 상승폭 3개월 만에 둔화

서울 집값 상승폭이 3개월 만에 둔화됐다. 정부가 치솟고 있는 수도권 주택 가격을 잡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대출 규제를 시행한 데 따라 매수 관망세가 짙어진 분위기다.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0.75% 올랐다. 전월(0.95%)와 비교해 0.20%포인트(p) 떨어진 것이다. 지난 4월부터 꾸준히 커졌던 오름폭이 3개월 만에 작아진 것이다. 강북..

공공미술 공모전 시상식 개최…현대건설, 주거 단지에 신진 예술가 작품 설치

현대건설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오디토리움에서 'S.H.A.A' 공공미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S.H.A.A 공공미술 공모전은 현대건설과 서울대 문화예술원이 공동 주최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주거 공간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회화, 조각, 공예, 미디어 등의 작품을 공모해, 젊은 예술가들의 창의성을 발굴고 있다.이날 대상은 정은형 작가의 조형 작품 '돌봄에 대..

우미희망재단, 국가유공자 후손 85명에게 장학금 지급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국가보훈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수여식에서 국가유공자 후손 대학생 300만원, 중·고등학생 100만원 등 총 85명에게 총 1억5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2008년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후손에 대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

HDC현산, 송파한양2차 재건축에 특급호텔 웰니스 프로그램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할 경우 특급호텔 수준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18일 밝혔다.회사가 제공할 세부 프로그램은 △스마트 피트니스 센터 △요가·명상 프로그램 △힐링형 조경 공간 △개인별 건강 컨설팅 등이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다양한 헬스케어 설비가 도입된다. 입주민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건강관리와 라이프코칭, 식단 및 운동 가이드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번 서비스는 호텔H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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