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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2년간 공급될 공동주택 43만가구…내년 20만가구 공급

앞으로 2년간 전국에 43만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물량이 공급된다.29일 부동산R114 등이 공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보면 지난달부터 오는 2027년 6월까지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43만2736가구다.시기별로는 하반기 12만3743가구, 내년 전체 20만6923가구, 2027년 상반기 10만2070가구 순으로 공급된다.지역별로는 서울 5만8284가구, 경기도 14만133가구, 인천 3만4576가구이, 부산 2만..

가파른 분양가…남양주 왕숙 등 합리적인 분양가 아파트 주목

인건비와 건자재 가격 등이 오르면서 분양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2175만원으로 5년전(2020년) 분양가격(1395만원) 대비 약 55.91% 올랐다.지난 5월 서울 구로구 고척동 일원에서 분양한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59㎡ 분양가격(A타입, 3층 기준)은 9억6780만원으로, 3년 전(2022년 2월) 같은 구로구 일원에서 분양한 '신..

HUG, 다회용컵 '허그컵' 도입…"환경 경영 선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친환경·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다회용컵 사용 장려에 나섰다. HUG는 지역 카페와 함께하는 다회용컵 '허그컵'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허그컵을 도입한 곳은 본사(BIFC) 인근에 위치한 카페 10곳이다. 해당 카페는 HUG와 다회용컵 업체, 지역 카페 3자간 협업을 통해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HUG는 지난해 사내 다회용컵 시스템을 구축해 '일회용컵 ZERO'를 달성한 바 있고, 이를 지역 사회..

내년 국토부 예산 62조로 '역대 최대'…SOC·안전투자·공공주택에 "집중"

정부가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4000억원으로 편성한다. 지난해 12·29 여객기 참사에 이어 올해 큰 교통 관련 안전사고가 이어지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망 사회간접자본(SOC) 안전조치 투자 등을 확대한 결과다. 여기에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도 대폭 늘었다. 철도, 도로, 공항 등 교통 인프라 확충에 8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취약계층을 중점 대상으로 공공주택 19만여가구를..

[르포] 청약 돌입한 '10억 로또' 잠실 르엘…"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의 공사 현장을 찾아갔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약 10분 걸어 도착한 현장은 건물 외관이 대부분 갖춰진 상태였다. 우수한 입지 조건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는 단지다.롯데건설과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추진한 잠실 르엘은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동, 총 1865가구의 규모다. 이 가운데 총 216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45㎡..

중견주택업계, 내달 4000여가구 분양…전년동월比 78%↑

중견주택업체가 내달 전국에 4026가구를 분양한다.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공개한 9월 주택 분양 계획을 보면 9개사가 9개 사업장에서 총 4026가구를 공급한다.이는 전월(4048가구) 대비 1%(22가구) 감소한 것이자 전년 동월(2358가구) 대비 78%(1668가구) 증가한 규모다.수도권에서는 전월(2558가구) 대비 39% 감소한 1563가구를 분양한다.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서울 296가구 △인천 741가구 △..

3분기 8만여가구 분양…정비사업지 물량 최다 공급

올해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73% 많은 아파트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8만1485가구다. 수도권에서 4만6704가구가, 지방에서 3만4781가구가 공급된다.1분기 아파트 분양물량은 2만3286가구에 그쳤다. 2분기에는 4만7063가구가 분양됐다. 3분기에는 이보다 73.1% 증가한 8만1485가구가 분양된다.내달 정비사업지 공급 물량은 1만1852가구로 전체 예정 물량(3만897..

악성 미분양 다시 증가…일반 미분양 6개월 연속 감소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다시 늘었다.29일 국토교통부에서 공개한 7월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악성 미분양은 2만757가구로 전월 대비 341가구(1.3%) 증가했다.악성 미분양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22개월 연속 증가하다 6월 첫 감소했다. 하지만 이번에 한 달만에 다시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악성 미분양의 83.5%(2만2589가구)는 지방에 위치하고 있었다. 대구가 3707가구로..

10억 로또 잠실르엘 청약 시작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이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시세차익 10억원 이상이 기대된다. 잠실르엘은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전용면적 45~74㎡, 총 1865가구로 구성된다.이중 2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5㎡ 46가구 △51㎡ 11가구 △59㎡B 92가구 △74㎡B 39가구 △74㎡C 28가구 등이다...

‘얼죽신’ 열풍에 신축 아파트 강세…안양·수원·구리 분양 대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신축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통해 최근 2년간(2023년 7월~2025년 7월) 수도권 아파트 연령대별 매매가격지수를 조사한 결과, 준공 5년 이하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이 6.11%로 가장 높았다. 이어 △5년 초과~10년 이하 5.70% △10년 초과~15년 이하 5.19% △15년 초과~20년 이하 4.71% △20년 초과 3.95% 순으로 나..

역세권 최고…알짜 재개발 사업 노리는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역세권 재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새 판짜기에 나서고 있다.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적극 진행하고 있는 것인데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역세권이라는 입지를 바탕으로 한 재개발 사업을 노리는 건설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신설동 역세권 재개발 등 약 10곳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지어 공급하는 내용의 정비구역 지정·결정안을 잇단 통과시켰다. 이 사업..

예상 밖 성수1지구 입찰지침…현대건설, 입찰 빠지나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 조합의 엄격해진 입찰지침이 공개되자, 현대건설이 불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재개발조합은 오는 29일 현장 설명회를 열고 10월 13일까지 시공사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성수1지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69층, 17개 동, 3014가구 규모로 재개발되는데, 총 공사비가 2조1540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올 하반기 서울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

현대건설,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계약 순항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계약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분양 조건을 보면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됐다.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땅장사 관행 끝낸다" LH 개혁위 출범…택지개발·주거복지 '전면 손질'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과 기능을 전면적으로 재편하기 위한 'LH 개혁위원회'(이하 개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이재명 정부가 LH의 공공택지 매각 관행을 '땅장사'라 지적하며 제도 개혁을 예고한 가운데, 개혁위원회도 이에 맞춰 △ 택지개발 △주거복지 △재무·경영 혁신 등 핵심 업무 전반을 손질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8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혁위원회 출범을 위한 민간위원 위촉식을 열고 출범을 선언했다. 개혁위원..

HF 전세대출 보증 강화…수도권 빌라 10채 중 3채 신규 임차인 대출 불가

28일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전세대출 보증 기준 문턱이 높아지면서 수도권에서 신규 임차인의 전세대출이 불가능할 수 있는 빌라(연립·다세대)가 10곳 중 3곳 꼴로 나타났다. 이날부터 HF 전세대출 보증한도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동일한 공시가격 126% 이내로 강화된다. 28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집토스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에 체결된 수도권 빌라 계약 중 27.3%가 새로운 HF 보증 기준(공시가격의 126%)을 초과하는 것으..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아이파크 통해 라이프스타일 도시개발 선도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구도심에 새로운 주거환경을 갖춘 혁신적인 도시 모델을 제시하며 디벨로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집에 대한 정의가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에서 취미·업무 등 삶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변화함에 따라 일상 속 여유와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선보인 서울원 아이파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도심 속에서도 자연·건강·휴식·문화 등을 모두 갖춘 환경을 구현해 단순한 주거를 넘어 도시 모델이..

[단독] 그룹 구조조정 동참한 포스코이앤씨, 베트남자회사 매각…“해외사업 직접 챙긴다”

포스코이앤씨가 베트남 자회사인 '포스코이앤씨 베트남'을 매각하며 포스코그룹의 구조조정에 적극 동참한다. 주요 사업에 있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등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겠다는 계산이다. 포스코이앤씨가 자체적으로 베트남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데다, 현지 사업 파트너를 확보한 만큼, 적극적으로 해외 도시개발사업을 운영·확장하겠다는 목적도 있다.28일 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베트남 자회사 포스코이앤씨 베트남을 매각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봉·동작 등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8곳 추가선정

서울시는 지난 27일 '2025년 제4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도봉구 방학동 638일대 등 총 8곳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해 총 130곳이 됐다.이번 추가 선정된 후보지는 △도봉구 방학동 638일대 △동작구 상도동 214일대 △동작구 사당동 419-1일대 △영등포구 도림동 133-1일대 △구로구 가리봉동 2-92일대 △강북구 미아동 159일대..

"미분양 최대 8000가구까지 사들인다" 국토부, 2차 매입공고 실시

국토교통부가 지방 건설투자 활성화와 경기 회복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을 대폭 확대한다.국토부는 오는 29일부터 LH가 지방 미분양 주택에 대한 2차 매입공고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4일 발표한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의 후속 조치다.앞서 LH는 지난 3월 1차 매입공고를 통해 현재 3000가구 규모의 미분양 매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지방 건설경기 침체가 여전히..

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의사당 들어설 '국가상징구역' 기본계획 공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8일 세종시에 들어설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의 마스터플랜 공모를 오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이달 29일 사전공개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본 공고가 진행된다. 이후 11월 20일까지 작품 접수 후 연내 당선작이 확정된다.국가상징구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동(S-1 생활권)에 위치한다. 전월산과 원수산 자락을 배경으로, 금강을 마주하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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