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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지방 분양시장 소형면적 공급 줄고 수요는 증가

지방 분양시장에서 소형아파트 공급이 줄고 수요는 늘고있다. 3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전용 60㎡ 미만 공급 가구 수는 △2023년 3만263가구 △2024년 2만2719가구로 줄었다. 올해는 1만4697가구까기 급감했다. 전체 공급 대비 비중도 △2023년 20.84% △2024년 17.31% △2025년 10.68%로 감소 추세다.반면 1~2인 가구 수는 늘고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국토부 '새판 짜기' 나선 김윤덕…'3대 개혁' 완수 vs '2대 갈등' 돌파 "시험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재명 새 정부의 내각 인선에서 가장 늦게 합류한 김 장관은 수도권 집값 안정·건설 경기 회복 등 굵직한 과제를 동시에 떠안으며 누구보다 바쁜 첫 달을 보냈다는 평가다. 대통령이 직접 고심 끝에 선임한 만큼 '해결사' 역할을 주문받은 것이다.기대에 걸맞게 김 장관은 취임과 함께 국토 정책 '새판 짜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거 안정·민생 강화를 중심으로 한 예산 확대 △건설 현장 안정..

반도건설, 협력사와 안전보건 협력…이정렬 대표 "안전점검 지속"

반도건설은 산재 예방 및 안전한 현장 조성을 위해 현장 협력사 대표 간담회 개최 및 현장 건설 중장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안전문화 실천의지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 △산재예방 역량 강화 △안전문화 확산 △상생협업 노력에 대해 거듭 강조하며 협력사와 본사의 안전보건 협력체계 강화 의지를 다졌다.반도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본사와 현장을 아우르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및 실천에 힘..

층간소음 제로 성큼…현대건설,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1등급 인정서 추가 획득

현대건설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 1등급 인정서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1등급 기술을 확보한 이후, 한층 강화된 기준과 평가방법을 적용한 바닥충격음 성능등급평가에서도 2건의 1등급 인정서를 동시에 취득했다.이번에 1등급 성능을 검증한 바닥시스템은 완충재 복합소재의 최적 배합과 적층 구조로 걷기·뛰기·가구 이동·물건 낙하 등의 생활 소음을 흡수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

동부건설, 2197억원 규모 광교·교산 공공주택사업 우협 선정

동부건설이 경기도 광명시에 이어 광교·교산에서도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유력 후보자로 떠올랐다.3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경기주택공사(GH)에서 발주한 광교 A17블록 및 교산 A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13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로, 총 계약금액은 4307억원이다.동부건설(51%)은 HJ중공업(19%), 대보건설(19%), 우호건설(6%), 씨앤씨..

"고부가 플랜트시장 확장" 동부건설,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 수주

동부건설은 삼성메디슨이 발주한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강원도 홍천군 남면 한서로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만4628㎡ 규모로 초음파 제조동을 비롯한 총 5개 동을 증축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약 382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12개월이다.삼성메디슨은 삼성그룹 계열의 헬스케어·의료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초음파 진단기기업체다. 이번 증축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공정 자동화를 추..

말동무부터 간호사 역할까지…삼성물산, 시니어 대상 AI 로봇 실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시니어 가구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삼성물산은 이 같은 성격의 홈 AI 컴패니언(Companion) 로봇 서비스 실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래미안 원펜타스와 경기 용인시 소재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에 거주하는 각각 20가구의 시니어들이 대상이다.이 로봇은 △대화를 통한 감정 교류로 정서적 교감을 하는 말동무 역할 △호출 응답·사물인터넷(IoT) 기..

HDC현대산업개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22-1번지 일원에 짓는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의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고 3일 밝혔다.춘천시에서 2023년 11월 이후 신규 분양된 단지 중 유일하게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일반공급 1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1순위..

9월 광명·안양 등 전국 대단지 아파트 1만여 가구 분양

전국에서 이달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1만1000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1만1493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만 10개 단지 7726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은 부산광역시와 충청도를 중심으로 5개 단지 3767가구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우미건설이 경기 오산시 서2구역에서 총 142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를 공급..

'여의도 1호 재건축' 대교 아파트 시공사 선정 유찰…삼성물산 단독 참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여의도 대교 아파트' 1차 시공사 선정 입찰이 유찰됐다.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이날 오후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단독 참여했다.당초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유찰된 것이다.조합은 즉시 이날 입찰 공고를 다시 냈다. 오는 10일 2차 현장 설명회를 연 뒤 다음 달 27..

자회사 구조조정에 칼 빼든 한신공영…비핵심 자회사 순차 정리

한신공영이 계획했던 사업을 완료했거나 비핵심 자회사를 순차적으로 정리한다. 회사 설립 당시 목표로 했던 사업이 없어져 굳이 유지해야 할 이유가 필요 없거나, 순손실 여파로 완전자본잠식 규모가 지속되고 있는 자회사가 우선순위다. 업계에서는 최대 9곳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한편 회사는 구조조정과는 별개로 주차장 사업 등 신규 수익원 확보도 병행할 방침이다.2일 업계에 한신공영은 올 상반기 건설업 자회사 '상우건영'과 특수목적회사(SPC..

스튜디오부터 수장고까지…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올인원 커뮤니티 제안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조합에 올인원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압구정'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클럽 압구정은 총 4만2535㎡(1만2867평) 규모로 가구당 약 16.5㎡(5평)의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사우나, 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등 시설뿐만 아니라 100가지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국내 재건축 단지에 최초로 도입되는 '독립형 프라이빗 스튜디오', '24시간 헬스케어 컨시어지 센터', '프라이빗 아트 수장고'가..

"동반성장할 것" SH, 협력사 ESG 경영 평가 지원 사업 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2025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평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SH는 협력사의 ESG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협력사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보완해 평가에 활용했다.그동안 UN 글로벌 콤팩트, 세계인권선언 등 국제 기준을 반영한 공급망 관리 원칙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협력사의 자가 진단을 지원해 왔다.평가는 △노동 △환경 △안전·보건 △윤리·인권 등 총 4개 분야..

HUG, 저소득 아동에 친환경 물품 전달…"환경 보호·정서 지원 실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원의 손길을 건네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HUG는 지난달 28일 부산 동구 소재 '우리동네 ESG센터 2호점'에서 한국남부발전, 기술보증기금과 업사이클링 키트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세 기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지역 내 기증된 장난감 세척 및 소독 △친환경 화분 키트 제작 등의 다양한..

전문건설협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인프라·도시 성장' 협력 추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일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건설·산업 인프라 분야에서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데쎄 달케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김상진 영사, 차원호 상무기획관 등 대사관 관계자와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과 이성수 수석부회장, 김형겸·황우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건설·인프라 관련 정보교류 △기술후원 △전문건설업 해외 진출을 위한 방안 모색 △식수원 확보를 위한 조사·지원..

준공 후 46년 지난 은마아파트, 최고 49층 5893가구로 탈바꿈

서울시 강남구 소재 은마아파트가 현재 14층 4424가구에서 최고 49층 5893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최고 35층 높이제한을 전면 폐지하면서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은마아파트는 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노후 대단지 아파트다. 1979년 준공된 후 46년이 지났다. 주거..

미래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코오롱글로벌…스마트 기술·안전 경영 '두 토끼' 잡는다

아파트 등 주택사업은 물론 육상풍력 발전 등 플랜트 분야까지 사업 외연을 넓히고 있는 코오롱글로벌이 '스마트 건설 기술'을 앞세워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인력과 비용을 꾸준히 확대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것이다.특히 스마트 기술 고도화가 코오롱글로벌의 지속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근절을 강력히 주문하는 상황에..

국토부, 2026년 예산 62조5000억 편성… "국민 체감·안전 강화에 중점"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5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예산안 대비 4조3000억원(7.4%) 늘어난 금액으로, 정부 총지출(728조원)의 8.6%에 해당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예산안인 만큼, 안전·민생·균형발전 등 국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분야에 집중 배분한 것이 특징이다.국토부는 2일 △국민안전 △건설경기 회복 △민생안정 △균형발전 △미래성장 5대 분야에 중점을 맞춰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안전 중요하지만 지원도 중요…정부, 건설업 경쟁력 마련에 고심

정부가 최근 안전문제로 건설업계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기반 마련 방안에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강력한 제재방안을 마련해 실행을 앞두고 있어 업계가 크게 위축된 것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대외 리스크 심화, 건설경기 침체 가속화 등으로 인해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위축, 건설 원자재 비용 상승, 공공·민간 건설투자 감소 등 대외 리..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5%↑…분양권도 웃돈 거래

아파트 분양가가 뛰면서 분양권도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서 올해 7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597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568만1000원) 대비 5.11% 오른 수치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공급면적 약 110㎡)으로 환산하면, 1년 만에 약 3200만원이 상승한 셈이다.분양가 상승으로 분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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