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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배달까지 해준다"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로봇 친화형 단지' 제안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소재 압구정2구역에 우리나라 최초의 '로봇 친화형 아파트'를 제안했다고 10일 밝혔다. 로봇 기반 스마트시티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회사는 단지 설계부터 로봇 운용을 고려해 동선과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엘리베이터와 자동문, 통신망까지 로봇과 연동되도록 설계해 로봇이 단지 내 전 구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 공간 확보로 원활한 통행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로봇 스..

LH, 조명가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대상에 ㈜바이더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수한 조명가구 디자인을 보유한 업체를 선정하고, LH 발주 사업지구에 납품 기회를 제공한다.LH는 '2025년 LH 조명기구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LH 공공주택 공간디자인 품질 향상과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발굴을 통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입주민이 자주 접하는 △단위세대(거실등, 침실등 등) 7종 △공용부 (계단실센서등, 출입구 조명등 등) 7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추진력 장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에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대광위원장은 광역교통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로 차관급이다.대통령실은 이날 김 위원장을 소개하며 "김 신임 위원장은 국토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교통정책 전문가"라며 "교통망 확충 등 광역교통 계획을 총괄해 5극3특을 중심으로 한 국가 균형발전 구상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1966년 전남 장..

4인 가족 만점도 탈락…서울 '잠실 르엘' 최저 당첨 70점

당첨만 되면 약 10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에서 청약 만점 통장이 나왔다.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 발표한 잠실 르엘 당첨 결과를 보면 전용면적 74㎡C형의 당첨 가점이 최고 84점, 최저 74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수도권에서 만점이 나온 첫 사례다.청약 가점은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통장 가입 기간 등으로 산정한다.84점은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

대우건설, 불과 닷새 만에 근로자 사망사고 재발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 시흥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울산의 한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5일 만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4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거북섬 내 푸르지오 디오션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50대 A씨가 숨졌다.대형 크레인 기사 B씨가 최고층인 26층에서 철제 계단을 옮기는 과정에서 A씨를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에도 대우건설의 울산 북항터미널..

해외수주 '작년 1위' 삼성E&A…올핸 신사업 모색하며 아쉬움 달래기

지난해 해외수주 1위에 올랐던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가 올해 들어선 부진한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를 만회하듯 그린수소·친환경 플라스틱 생산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쓰는 모습이다.9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삼성E&A는 지난 7월말 기준 해외에서 18억7037만달러(2조5951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외하고 국내 기업 중에선 3위에 해당하는 성과지만,..

"기록물 12만권 정리" HUG, 국토부 기록관리 우수기관 '영예'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기록물 정리 기준을 마련하는 등 관리 개선에 힘쓴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HUG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5년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록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기록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토부 산하 2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발전 및 타 기관 모범사례 선정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모전에서는 적절성, 전파력, 노력도, 보고..

조여 오는 안전책임에…건설사 '사내이사 CSO' 선임 바람 불까?

현장에서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건설사를 겨냥한 새 정부의 강경 기조 속에 사고 책임 소재를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이 국회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협력업체와 다수 근로자가 얽힌 복잡한 건설 현장에서 책임을 명확히 규정해 사망사고를 줄이겠다는 취지다.이에 따라 건설업계 전반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고 안전책임자(CSO)의 권한 강화와 함께 이들을 회사의 의사결정 핵심에 두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된다. 특히 단순 임원직에 머물던..

현대건설, 랜드마크 드림팀 공개…"압구정2구역, 최고급 주거지 완성"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영국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와 함께 일본 조경업체 그린 와이즈, 영국 구조설계그룹 ARUP이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토마스 헤더윅은 건축과 자연을 융합해 하나의 유기체 같은 풍경을 만들어내는 건축가로 미국 뉴욕의 '베슬'과 '리틀 아일랜드', 도쿄의 '아자부다이 힐스' 등을 담당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 한강의 물길과 지형의 흐름에서 모티브를 얻어 도시의 일상과 자연이 교차하는 입체적..

부동산 거래·신규사업↓ 안전비용↑…위기의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부동산 거래시장 위축의 영향을 계속 받고 있는 가운데 신규사업 감소, 안전관리와 관련된 비용 증가 등의 요인까지 겹치며 위기를 맞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부담감 지속이 향후 폐업 가속화의 계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전날 5년간 수도권 지역에 135만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당장 업계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공급목표를 인허가 기준이 아..

정비사업 아파트 청약 경쟁률 일반 아파트 4배…매맷가도 두 배 웃돌아

올해 분양시장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아파트가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부동산R114 에 따르면 올해 8월 22일 기준 전국 정비사업 아파트는 총 21개 단지에서 6538가구 모집에 13만1108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0.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일반 아파트는 102개 단지에서 4만5240가구를 모집했으나 23만7,421건 접수, 평균 경쟁률은 5.47대 1에 그쳤다. 정비사업 아파트의 경쟁률이 4배 가까이..

감정평가사協, 표준지공시지가 수수료 인상에 "업무 안정성 제고 기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내년도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와 관련한 수수료 인상을 담은 정부의 방안에 환영의 뜻을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을 통해 이 같은 수수료 인상안을 작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수수료 인상안이 반영될 경우 감정평가사의 업무 환경 개선과 공시지가 제도의 신뢰성 강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게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의 설명이다. 국토부 예산안에 따르면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 수수료는 일반토지의 경우 필지당..

"청각장애 아동에 희망을" 두산건설, 기부금 전달

두산건설은 청각장애 아동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이 지난 7월 청각장애 아동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마련을 위해 진행된 스크린 골프 경기에 재능기부 참여로 조성됐다. 사랑의달팽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기회를 얻기 힘든 청각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인공와우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는 단체다. 이번 기부금 역시 아동들의 수술과..

현대건설, 대전서 '힐스테이트 둔산' 분양…더블역세권 입지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둔산'을 분양하고 있다.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대전 서구 탄방동 591·592번지 일원에 공급된다. 지하 7층~지상 최고 37층 4개동으로 조성되는 데, 전용면적 84㎡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 600실로 구성돼 있다. 해당 단지는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위주 설계와 기존 아파트(2.3m)보..

중도금 무이자 단지, 청약 시장서 인기…실수요자 부담 완화

분양가 부담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갖춘 단지들이 청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8월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서 분양한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1순위 청약에서 7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286건이 접수돼 22.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강원 원주시 무실동 일원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도 1순위 청약에서 5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425건이 접수돼 17.74대 1..

대우건설, 이탈리아 수출보험공사 보증으로 2억 유로 조달

대우건설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금융보험그룹 수출보험공사(SACE)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다.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이다. 이번 차입약정에서 금융상품 중 하나인 '푸시 전략'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잠재 구매자인 대우건설이 조달하는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다.이번 약정에는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가 주간..

"래미안의 역사를 한 눈에"…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서 새 시즌 전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의 역사를 담은 전시를 선보인다.삼성물산은 오는 11월 2일까지 이 같은 성격의 새로운 시즌 전시 'A.P.T. Moment'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A.P.T.'는 공간(Apartment), 사람(People), 시간(Time)의 약자다.아파트에 거주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공간 연출과 래미안의 고유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래미안의 역..

"국토·주택 정책 미래 짚는다" LH, '릴레이 정책 콘서트'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총 3회에 걸쳐 '토지주택연구원(이하 LHRI) 릴레이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LHRI의 주요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학계·연구기관·정부·민간 전문가가 모여 국토와 주택 정책 미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강남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주제는 △지역 성장과 국토공간 혁신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 공동주택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

부채비율 150% 노리는 롯데건설 "할 수 있는 다 한다"

롯데건설이 내년 말까지 연결기준 부채비율 150%를 맞추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천문학적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부채 여파로 발생된 부도설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키고, 장기화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서도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는 차입금·사채 상환에 집중하는 한편, 흑자경영을 통해 총자본을 늘릴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64.8%(2022년)에서 196.0%(2024년)로 68..

"비싼 월세에 관리비까지 '이중고'"…주거비 부담에 휘청이는 대학가 청춘들

#.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신입생 A씨(20)는 2학기 들어 월세로 첫 자취를 시작했다. 하지만 새 학기에 맞춰 뛴 월셋값은 물론, 관리비까지 주거비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A씨는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집 근처 음식점 서빙 아르바이트를 알아보기로 했다.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의 월세는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관리비는 오히려 오르면서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여전한 실정이다. 임대사업자 매물이 많은 대학가 특성상 월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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