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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IFA 2025] 집이 '전자제품' 그 자체로…삼성, '스마트 모듈러 홈'으로 유럽 시장 공략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는 인기 장소가 있었다. 바로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스마트 모듈러 홈 솔루션' 체험관이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방문한 이 건물은 218㎡(66평) 규모 일반 주택 형태로, 삼성물산이 스마트 모듈러 홈 건축물을 제작하고 삼성전자가 냉난방 공조 시스템과 가전, TV 등을 담당했다. 한국에서 제작돼 약 3개월 만에 독일로 운송됐음에도..

LG전자 통합 채용 사이트 오픈…"글로벌 채용정보까지"

LG전자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통합 채용 플랫폼을 열었다. 그동안 법인별로 흩어져 있던 채용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원자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다.8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사이트는 57개국 88개 법인의 채용 공고를 통합 제공한다. 영어·중국어·스페인어·아랍어 등 16개 언어를 지원해 다양한 국적의 지원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단순히 공고만 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철학과 복지 제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쪼개지는 원전 정책…에너지 혼선 ‘불가피’

정부·여당이 환경부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을 통합한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석유·가스·광물 등 자원과 원전 수출 기능은 기존 산업부에 남기기로 하면서 당분간 원전 생태계 위축과 에너지 정책 혼선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고위당정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를 '기후에너지환경부'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그간 탄소중립은 국가..

LG, 인사책임자 美 급파… 북미 생산거점 韓기업 '노심초사'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이 6조원을 투입해 건설 중인 미국 조지아주 합작 배터리 공장이 미 당국의 불법체류자 단속에 휘말리면서 한국 재계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당장 해당 건설이 중단되면서 완공 시점이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수십억~수백억 달러 규모로 북미 생산거점을 확장 중인 배터리·자동차·철강·화학 기업 모두가 이번 사태를 주시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그간 관행적으로 진행했던 현지..

"해상풍력 입찰 탈락이유 뭔지"… 대책 난감한 민간사업자

올해 상반기 해상풍력 경쟁입찰에서 민간 사업자가 참여한 프로젝트 2건이 모두 탈락한 가운데, 사업자 내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안보·공급망에 초점을 맞춘 결과이지만 탈락 사업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느 항목이 미흡했는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곧 시작될 하반기 입찰에 앞서 이들이 부족한 항목을 보강할 수 있게끔 투명성이 높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7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 발표된 '2025년 상반기 풍력 고정..

현대차·기아, 獨 IAA 출격… 유럽서 전기차 20만대 판매 노린다

역대 최단기간 유럽시장 전기차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현대차·기아가 올해 유럽에서 보급형 전기차를 앞세워 20만대 판매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전년 동기 대비 유럽 전기차 판매량 각각 40%와 51% 증가를 보인 양사는 유럽 시장의 지속적인 전기차 수요에 맞는 판매 전략으로 전기차 시장의 장악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현대차·기아는 유럽에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전기차를 판..

포스코, HMM 인수 검토… 중심사업 흔들리자 물류 돌파구

포스코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라는 두 축이 흔들리면서, 안정적 공급망 확보와 물류비 절감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해운업을 신사업 후보로 올린 것이다. 다만 수조원에 달하는 인수자금은 넘어야 할 산이다. 포스코그룹이 기존 사업을 위한 설비투자를 계획 중인 만큼, HMM인수까지 병행한다면 재무부담이 우려된다.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의 상반기 이차전지 소재 매출액은 8..

[IFA 2025] 삼성·LG는 'AI 홈' 비전…해외 기업은 로봇·친환경 가전 '맞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선 글로벌 기업들이 스마트홈 시장의 미래를 겨냥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란히 'AI 홈(AI Home)'을 핵심 주제로 맞춤형 가전과 AI 기술의 융합을 강조했다. 반면 독일의 밀레와 중국의 로보락·TCL·하이센스 등 해외 기업들은 AI 로봇과 친환경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가전 시장의 주도권 경쟁을 예고했다.◆삼성전자, AI로 연결된 초개인화 스..

"AI로 KTX 실시간 모니터링"…코레일, 첨단기술 기반 CBM 도입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차량 유지보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코레일은 KTX에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태기반 유지보수(CBM)'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CBM은 열차가 운행하며 차량 주요 장치의 작동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장을 예측해 최적의 유지보수 일정을 수립하는 시스템이다. 부품의 잔여수명과 교체주기 등을 AI로 분석·예측해 필요한 시기에 정비할 수 있다.코레일..

삼성전자 평택5공장 건설 재개 시동…HBM4 승부수

삼성전자가 평택 5공장(P5) 건설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반도체 경기 침체로 미뤘던 투자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재개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를 위한 포석으로 보고있다. 삼성은 연내 엔비디아에 HBM3E를 대규모로 공급하고 HBM4 양산 검증을 최대한 앞당기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안정적인 생산능력 확보가 필수라는 판단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평택 5공장 부지에서는 철골 구조물이 반입되..

[IFA 2025] LG가 그리는 'AI홈 솔루션'…관람객 '북적'

LG전자가 5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고객의 삶과 교감하며 조화를 이루는 'LG AI홈' 솔루션을 공개했다.LG전자는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LG전자의 AI 가전 신제품과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LG AI 홈' 솔루션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FA 2025] 관람객들 문전성시…삼성전자, 미래의 일상 그린 'AI 홈'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들을 체험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구현된 삼성 AI 홈은 사용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 AI 홈은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안전까지 돌본다. 방..

KT, 광명·금천 무단 소액결제 피해 확산에 '결제 한도' 긴급 축소

KT가 최근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일대에서 발생한 휴대전화 무단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상품권 업종의 결제 한도를 10만원으로 낮췄다.KT는 6일 홈페이지 고객 공지를 통해 "광명·금천 지역 일부 이용자의 휴대전화에서 본인 의사와 무관한 소액결제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며 "결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상품권 판매 업종의 결제 한도를 기존 10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일시적으로 적용되며 결제대행사와 협의해..

'현지생산'·'시장 다변화' 대응 통했다… 車 수출 3개월 연속 증가세

미국의 관세정책 대응으로 '현지 생산'과 '시장 다변화' 전략을 구사해온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전체 자동차 수출이 대미 자동차 수출 6개월 연속 감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3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완성차 업계의 지난달 자동차 해외 수출은 8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기록한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은 약 7조6423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다. 이는 역대 동월 대..

대한LPG협회와 손잡은 르노코리아, 차세대 'LPDi 하이브리드차' 개발에 박차

대한LPG협회와 르노코리아는 LPG 직분사 풀 하이브리드 차량개발을 목표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LPG 하이브리드 차량은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모델로 수년내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7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대한LPG협회와 르노코리아는 국내 최초 LPG 직분사 엔진 기반 풀 하이브리드차 양산을 목표로 'LPDi 하이브리드 자동차 양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가 선보일 LPG 직분사(LPDi,..

현대차, 성수동에 '캐스퍼 취향 충전소' 팝업 운영…14일까지

현대자동차는 7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에서 '캐스퍼 소셜 클럽: 캐스퍼 취향 충전소' 팝업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캐스퍼 오너들의 개성 있는 카라이프를 소개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다양한 체험을 통해 캐스퍼의 매력을 느끼고 자신의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실외 공간에는 레이싱, 아웃도어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민 드레스..

LG '에이머스 해커톤'…실전 데이터로 산업 난제 푼다

LG가 청년 AI 인재 양성을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 '에이머스(Aimers)'를 통해 미래 기술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LG는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시작된 LG 에이머스의 7기 활동 중 핵심 행사로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산업 과제를 해결하는 실전 무대다.이번 해커톤에는 2570명의 지원자 중 온라인 교육과 예선을 거쳐 선발된..

"LG 'AI·핏앤 맥스·고효율' 전략, 2030년까지 유럽시장 1위 목표"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LG전자의 미래 전략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LG전자가 단순히 TV와 가전 중심의 B2C 브랜드를 넘어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전장·부품·장비 등 B2B와 플랫폼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질적 성장'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조 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IFA 2025' LG전자 부스에서 취재진을 만나 "I..

[IFA 2025] 조주완 LG전자 사장 "B2B·AI 중심 '질적 성장' 가속화할 것"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LG전자의 미래 전략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LG전자가 단순히 TV와 가전 중심의 B2C 브랜드를 넘어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전장·부품·장비 등 B2B와 플랫폼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질적 성장'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조 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IFA 2025' LG전자 부스에서 취재진을 만나 "..

[포토] KT, 음악 페스티벌 '2025 KT 보야지 투 자라섬' 성료

KT는 지난 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 '2025 KT 보야지 투 자라섬'(2025 KT VOYAGE to Jaras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행사다. 사진은 경기도 가평군에서 보야지 투 자라섬 무대가 펼쳐지고 있는 모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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