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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재계 "고용 여력 위축에도 청년 채용 확대…정부 지원 필요"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들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최근 재계가 향후 5년간 11만5800명의 대규모 청년 채용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들 그룹은 이러한 청년 채용이 지속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경제인협회는 25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주요 그룹의 CHO(최고인사책임자)를 초청해 '청년 일자리 개선을 위한 주요 그룹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삼..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공개…내년 상반기 출시

퀄컴 테크날러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가 차세대 프리미엄 윈도우 PC용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Snapdragon® X2 Elite Extreme)과 스냅드래곤 X2 엘리트(Snapdragon® X2 Elite)를 공개하며 윈도우 PC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25일 퀄컴에 따르면 이번 두 제품은 강력한 성능과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초고속 AI 처리 성능을 탑재했다.스냅드래곤..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네이버페이 커넥트' 베타 서비스 시작

네이버페이는 리뷰·쿠폰·주문·포인트 적립 등 네이버의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수도권과 제주 지역 일부 가맹점에서 우선 적용하며 연내 정식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커넥트'는 현금·카드·QR·삼성페이·NFC에 더해 네이버의 얼굴인식 결제 기술 '페이스사인(Facesign)'까지 지원한다. 가맹점은 기존 포스(POS)와 연동해 별도의 단말기..

SKT, 에이닷 업그레이드…"최신 AI 모델부터 보안 신기능까지"

SK텔레콤이 자사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A.)'에 최신 글로벌 AI 모델과 보안 신기능을 더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25일 SKT는 에이닷의 '검색' 서비스에 한국형 LLM 'A.X 4.0'과 오픈AI의 'GPT-5' 시리즈를 포함한 글로벌 최신 AI 모델을 새롭게 탑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문자 보안 기능 'AI 메시지'를 출시, 스팸·피싱 위협 대응도 강화했다.먼저 'A.X 4.0'은 한국어와 문화적 맥락 이해에서 높은 성능을..

SK AX, '클라우드 MSP 서비스' 확대…"운영 비용 약 30% 절감"

SK AX가 글로벌 제조기업을 겨냥해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25일 SK AX는 AI 기반 운영 모델을 접목한 'AX 기반 클라우드 MSP'를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생산성과 품질, 비용을 동시에 개선하는 디지털 운영 체계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실제 현장에서는 이미 성과가 확인됐다. 미국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과 글로벌 물류·운송기업은 SK AX 솔루션 도입 후 IT 인프라 구축 기..

현대차와 협력…삼성전자,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싱스' 공개

삼성전자가 스파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안전 기능과 차량 연동 서비스를 추가하며 AI 홈 경험을 확장한다.25일 삼성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 가족에게 긴급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스마트싱스 세이프(SmartThings Safe)',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한 차량 연동 서비스 '홈투카(Home-to-Car)',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안 기능 '홈 라이프(Home Life)'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

삼성전자, AI 업무 생산성 측정 지표 '트루벤치' 공개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AI 업무 생산성 벤치마크 '트루벤치'를 공개했다.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트루벤치'는 삼성전자 DX부문 선행 연구개발조직인 삼성리서치가 사내 생성형 AI 모델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벤치마크다. AI 모델의 업무 생산성 성능을 평가한다.시중에 공개된 다수의 AI 벤치마크는 영어를 중심으로, 연속 대화가 아닌 한번 혹은 제한된 횟수로 대화를 평가하고 있다. '트루벤치'는 기존 벤치마크와 차별화해 업무 생산성에 대..

삼성전자, 에버랜드서 '갤럭시 워치8' 러닝 이벤트 진행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에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개최한다.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19일 열리며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착용하고 달리면서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 코스는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장미원 등으로 구성되며 총 4.82km 거리로 '펀 런(Fun Run)'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평소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사파리 코스를 직접 달리며 색다른 경험을..

삼성전자서비스, '2025 한국경영대상'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수상

삼성전자서비스는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으며, 삼성전자서비스를 대표해 김영호 부사장이 상을 받았다.한국경영대상은 차별화된 전략과 리더십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 최우선' 철학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성과를 인정받았다.삼성전자서비스는 업계 최..

국산 픽업트럭, 틈새에서 주력으로…국내외 판매·수출 '동반 상승'

한때 틈새 시장으로 여겨졌던 픽업트럭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신차 효과에 힘입어 국내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수출 실적도 크게 늘어 완성차 업계가 픽업트럭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24일 각 완성차 업체에 따르면 올해 1~8월 국내에서 판매된 픽업트럭은 총 1만7136대다. 이는 지난해 동기(9797대) 대비 74.9% 증가한 수치다. 더욱 주목할 점은 올해 8개월간 판매량이 이미 전년 연간 판매량(1만3954..

[시승기] 기아 EV5, 실용성 갖춘 '패밀리 전기 SUV'로 제격

기아는 EV3, EV4, EV6, EV9에 이르는 전용전기차 라인업을 통해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 최근 여기에 더해진 '더 기아 EV5'는 동급 경쟁 모델보다 다소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추고 전비도 우수해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세그먼트에서 전기차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지난 23일 EV5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된 시승차량은 '어스' 트림이었다. 서울 도심을..

'투자 가속' 포스코홀딩스, 일본제철 지분 매각 2400억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일본제철 지분 일부를 매각해 약 2400억원을 확보했다. 24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날 회사는 장 마감 후 일본제철 785만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으며, 이는 이날 종가 3222엔 기준 2388억원 규모다. 포스코홀딩스는 일본제철에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절반을 매각한 셈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일본제철 지분을 약 20여년 간 보유 중이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 취임 후 국내는 수소환원제철 과 인텔리전트 팩토..

효성·HD현대·LS, 에너지고속도로 기술개발 참여…'경제 대동맥' 연다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 등 주요 전력기기 기업들이 차세대 송전기술인 HVDC(초고압 직류 송전) 변압기 개발에 나선다. 목표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이다. 재생에너지 생산지와 수요처를 송전망으로 잇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 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어 '경제 성장의 대동맥'이라고도 불린다. 기업들은 그간 해외에 의존하던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고,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미국·영국·일본보다 비싼 산업용 전기요금…"독립적 거버넌스 必"

우리나라 산업용 전기요금이 영국·프랑스·일본·미국·독일 등 해외 국가들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경쟁력을 고려해서라도 원가주의에 입각한 독립적인 전기요금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력산업연구회 정책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정부에서 쉬운 해결책으로 산업용 전기요금만을 인상하고 있다"며 이같은 공통된 의견을 냈다.이날 전우영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경제협력개발..

'25% 관세' 직격탄… 현대차·기아, 3분기 영업익 1.3兆 줄듯

한미 후속 무역 협상이 지지부진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25% 관세로 시름하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조3000억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2분기에도 1조6000억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업계에선 2분기부터 본격화된 관세 부담이 연간 6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조속한 한미 후속 협상 타결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는 수요 확대와 믹..

한진그룹, 자산 매각 부동산에 집중…투자는 항공기·정비·R&D에

한진그룹이 최근 몇 년간 보유 부동산 매각에 집중하면서 자산을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랜 기간 운영해 상징성을 보유해왔던 호텔도 처분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확충하거나 재무구조를 개선 중이다.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도 이어가고 있는데 투자는 대부분 신형 항공기 도입과 기체 및 엔진 정비 시설 건립에 주력한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칼호텔네트워크는 인천 중구 운서동에 소재한 그랜드하얏트인천의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깜짝 실적 올린 마이크론… 삼성·SK '슈퍼사이클' 기대감

반도체 업황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마이크론의 실적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3분기(자체 회계연도)에 이어 4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포함한 D램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 성장을 이루면서 메모리 반도체 3강 구도를 형성 중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향한 시장의 시선도 밝다. 업계에선 양사 3분기 영업이익 1..

"안전사고 예방" 철도공단, 건설현장 기계 점검 특별 교육 시행

국가철도공단이 철도건설현장의 건설기계 점검 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공단은 23일부터 이틀간 수도권본부에서 '건설기계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수도권과 GTX 등 전 지역본부 철도건설사업의 공사관리관, 건설사업관리단, 참여기술인 등 약 220명이 참석했다.공단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장비 점검 주요 지적사항 및 사고사례 △중점 위험요인 관리 △장비 체크리스트 활..

국산 픽업트럭, 틈새에서 주력으로…국내외 판매·수출 '동반 상승'

한때 틈새 시장으로 여겨졌던 픽업트럭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신차 효과에 힘입어 국내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수출 실적도 크게 늘어 완성차 업계가 픽업트럭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24일 각 완성차 업체에 따르면 올해 1~8월 국내에서 판매된 픽업트럭은 총 1만7136대다. 이는 지난해 동기(9797대) 대비 74.9% 증가한 수치다. 더욱 주목할 점은 올해 8개월간 판매량이 이미 전년 연간 판매량(1만3954..

한수원, 연간 365톤 청정수소 생산 가능한 '수소생산기지' 준공

수전해(물 전기 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1호 기지가 전북 부안에 들어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4일 전북 부안에 국내 최초 대규모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2.5MW 규모)'는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와 산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기술인 '수전해'를 통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상업용 시설로 총 사업비만 약 120억원이 투입됐다.이 시설 구축에는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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