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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원전 산증인 '현대건설'…원전 노하우 앞세워 글로벌 공략 속도

현대건설이 원전 분야에서 혁신 기술 개발과 축적된 건설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방사성 세슘 제거와 토양 복원 같은 차별화된 환경기술부터 원전 해체,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이르기까지 미래 원전 산업을 선도할 기술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29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검증된 원전 건설·해체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수주 기회를 넓히고 있다. 특히 웨스팅하우스, 홀텍 등 미국의 원전 기업과 협..

한미약품, 483억 규모 기술이전…경구 흡수제 글로벌 계약

한미약품이 경구 흡수 기술을 글로벌 제약사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3450만 달러(약 483억원)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길리어드사이언스, 헬스호프파마(이하 HHP)와 함께 길리어드에 '엔서퀴다'의 전 세계 개발·상업화를 위한 독점 권리를 부여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 가운데 250만 달러(약 35억원)는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이며 나머지 3200만 달러(약 448억원)는 개발 성과..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국산화 주도… "2030년 200조원 시장 겨냥"

과거 '저가·비주류'로 취급돼 뒷전으로 밀려나 있던 차량용 반도체가 전기차와 자율주행 확산으로 2030년 약 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국내 기업·연구기관과 손잡고 국산화와 생태계 육성에 나섰다. 외산 의존도를 줄이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현대모비스는 29일 '제1회 Auto Semicon Korea(ASK)' 포럼을 열고 삼성전자, LX세미콘,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한국전기연구원..

高관세 장기화에 속타는 현대차·기아… 프리미엄 전략도 '흔들'

한미 무역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의 대미(對美) 자동차 수출 관세가 여전히 협상 이전 25%로 요지부동이다. 지난 16일 일본에 이어 25일 유럽연합(EU)까지 15% 관세를 적용받기 시작했지만, 한국만이 자동차 관세를 협상 이전의 포괄 적용 25%로 유지하면서 현대차의 프리미엄 판매 전략도 위협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관세 협상이 지연될수록 고급 브랜드를 앞세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도..

한국필립모리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쓰담필터X모두모아' 캠페인 성료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아이코스 부스'를 운영, 환경재단과 협력한 '쓰담필터X모두모아' 플로깅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는 지역에서 활동하는40여 명의 쓰담필터 크루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서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부산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를 통해 부산 지역 최초의..

르노, 원가 대신 가격 절감 '세닉 E-Tech' 내놔…고객 안전·만족 최우선

르노코리아가 최근 수입 판매를 시작한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에 국내 배터리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의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하고 가격은 오히려 내리는 결단을 보였다. 전기차 구매 의향이 감소하는 '전기차 캐즘'과 함께 전기차 화재로 인한 '전기차 포비아'가 더해지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한차례 고비를 맞은 시기, 오히려 최고 성능과 안전성을 담보하는 국내 배터리를 내세우는 것과 동시에 가격까지..

자금 조달 마무리 지은 SK이노… AI 입히고 신성장 가속도

SK이노베이션이 대규모 자금 조달을 마무리하며 한숨 돌렸다. 차입 구조를 다소 완화한 가운데, 이제는 AI를 입힌 정유·화학 공정 고도화와 데이터센터·배터리 사업 드라이브로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다. 업계에서는 정제마진 강세에 힘입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온다.29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한주간 평균 정제마진은 배럴당 11.1달러(전주 대비 0.8..

포스코, 7년 연속 중소기업교육 최우수 기관 선정

포스코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 2025년 성과평과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컨소시엄 참여 기업·기관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하고, 시설 장비 구입,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비, 훈련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훈련실적, 전담자 전..

LS그룹,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세대 꿈 후원

LS그룹이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29일 LS그룹은 지난해 5월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인 'LS 드림센터'를 하노이 센터에 이어 하이퐁시에 개소했다고 밝혔다.'LS 드림센터 하이퐁'은 한·베 가정을 위한 미취학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 등이 운영된다. LS그룹은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 기업이..

현대제철, 산학 협력 차세대 태양광 모듈 개발 추진

현대제철이 산학 협력을 통해 차세대 태양광 모듈 개발을 추진한다. 철강 소재의 강점을 활용해 신사업에 나서는 한편,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29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4일 한화솔루션, 롯데건설, 삼화페인트, 엡스코어, 고려대학교와 철강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 공동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토부의 탄소중립 로드맵에 맞춰 확대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 모든 세대 아우르는 사회공헌 사업 펼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펼쳤다. 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8월 미래 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기프트카 플레이온(Gift-car PLAY ON)' 캠페인을 진행했다.2010년부터 시작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취약계층 창업 지원, 지역아동센터 학습 지원, 헌혈, 응급안전교육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차량을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증진에 기여해온 현대차그룹의..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으로 온라인 소통 전략 강화

현대모비스의 통합 미디어 사이트가 재미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이목을 끌고 있다. 취업 준비생만 찾는 면접용 채널이 아닌 모빌리티에 '진심'인 사람들로 구독자를 늘리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전략을 세우면서다. 2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콘텐츠 포털, 모비스라이브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선정한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네트워크 시상식인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최고대상의 영예를 수상했다. 모비스라이브는 현대모비스가 자체 제작..

기아, 사우디 관광단지에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박차

기아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관광 산업에 최적화된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본격 나선다.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는 '사우디 비전 2030' 전략에 따라 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기아의 차세대 PBV(목적기반차량) 기술을 더한다는 전략이다.29일 기아에 따르면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개발사 중 하나인 'RSG'(Red Sea Global)와 PV5 실증사업을 시작한다. RSG는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

전기차 전환 더딘 사이, 수입 HEV 첫 15만대 돌파 눈앞

수입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15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기차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충전 불편이 없고 연비가 뛰어난 하이브리드가 친환경차 수요를 대체하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2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수입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10만129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 가솔린차는 2만5969대에 그쳐 1년 전보다 39.4% 줄었고, 디젤차 역시 감..

보람상조 직영 '대동병원장례식장', 대동병원에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보람그룹은 상조계열사 보람상조가 운영하는 대동병원장례식장이 최근 대동병원에 병원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 전국 직영장례식장을 거점으로 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본격 가동했다고 29일 밝혔다.보람상조는 전국 13개 직영장례식장의 매출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연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일회성 후원이 아닌 각 지역이 필요로 하는 기부·봉사활동을 반영해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란 것이 보람상조 측의 설명이다.병원발전기금..

카카오톡 친구탭, '친구목록' 첫 화면으로 되살린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최신 버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친구탭 개선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카카오는 기존 '친구목록'을 카카오톡 친구탭의 첫 화면으로 되살리고, 현재의 피드형 게시물은 별도의 '소식' 메뉴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친구탭 개선 방안은 개발 일정 등을 고려하여 4분기 내에 적용할 계획이다.아울러,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절차도 더욱 간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지금탭(숏폼)' 내에 '미성년자 보호조치..

세라젬, 역대 최대 규모 체험 매장 '세라젬 웰스토어 용인기흥점' 오픈

세라젬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850㎡(260평)에 달하는 체험형 매장 '세라젬 웰스토어(CERAGEM WELLSTORE) 용인기흥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세라젬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은 경기 남부권의 대표 쇼핑 허브인 기흥 리빙파워센터 지하 3층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를 통해 기존 멤버십 회원뿐 아니라 신규 고객도 생활 동선 속에서 부담 없이 방문해 상담과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비주얼신,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5 ‘스타트업 배틀필드 200’에 이름 올려

확장현실(XR) 기술 스타트업 비주얼신(Visualsyn)이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2025에서 '스타트업 배틀필드 200(Startup Battlefield 2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XR·3D 제작 과정에서 문제로 꼽혀온 높은 제작 비용과 시간, 복잡한 아웃소싱 구조, 전문 기술 의존을 비주얼신은 AI 기반 기술로 해결하며 높은 평가를 얻었다. 주요 강점으로는..

中 노선 확대한 항공사들, 무비자 시행에도 '샴페인 아직'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국내 항공업계에 단비가 될 수 있을까. 이미 항공사들은 중국 노선에 대해 꾸준히 운항을 늘리고 신규 취항에 집중하는 등 손님 맞이에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중국 노선은 코로나 19 이전 알짜 노선으로 불린 매출 핵심이다. 다만 항공사 간 운임경쟁이 치열해질대로 치열해진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현재까지 미지수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 중국..

SK하이닉스, HBM 리더십 굳건…영업익 50조원 시대 연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AI용 메모리 'HBM4' 양산 체제를 완성하며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한층 더 확고히 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은 엔비디아·AMD·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의 AI 모델 학습과 추론 속도를 결정짓는 핵심 부품으로, 고성능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경쟁의 중심 축이다. AI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량과 전력 소모가 폭증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선제적인 HBM4 양산은 차세대 AI 인프라 경쟁의 판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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