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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환율 1385.6원 거래 중

코스피와 코스닥이 29일 모두 오름세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8포인트(0.39%) 오른 3208.80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72%), SK하이닉스(0.37%), LG에너지솔루션(0.14%), 삼성바이오로직스(0.10%), 삼성전자우(1.06%), HD현대중공업(0.20%), 기아(0.76%), KB금융(0.82%)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한화에..

"삼양식품, 3분기부터 분기 영업익 개선 전망"

메리츠증권이 29일 삼양식품에 대해 3분기부터는 다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17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메리츠증권이 이 같은 판단을 내놓은 배경에는 2분기 미국 셀인 매출이 3분기 셀아웃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고, 밀양 2공장 역시 계획대로 가동 중이라는 점에 따른다. 아울러 마케팅비 역시 지난 2분기 230억원 대비 감소한 100억원대 후반을 예상했다.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신청 증권사 5곳 심사 이어간다

금융위원회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및 발행어음 업무 인가 등과 관련해 5개 증권사(삼성·메리츠·신한투자·하나·키움증권)에 대한 심사를 이어가기로 했다.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안건소위원회는 전날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발행어음 인가 심사 중단 여부와 관련한 중간 경과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결정했다.앞서 금감원은 발행어음 업무 인가를 신청한 5개 증권사 중 키움증권을 제외한 4개 증권사에서 사법 리스크가 발..

6월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0.52%…전월 대비 0.12%p 하락, 채권 정리 효과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6월 말 0.52%로 집계돼 전월보다 낮아졌다. 신규 연체가 줄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이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2%로 전월(0.64%)보다 0.12%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달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8000억원으로 전월(3조5000억원)보다 줄었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5조7000억원으로 한 달 새 4조원 이상 늘..

저축은행, 상반기 2570억원 흑자…부실 정리 효과 '톡톡'

저축은행업권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상반기 1조4000억원에 달하는 부실 자산을 정리하면서 대손충당금이 감소한 덕분이다. 이에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건전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업권의 상반기 당기순익은 257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440억원 흑자 전환에 이어 2분기에 순익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이다.저축은행중앙회는 부실채권 정리와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전입액 감소 효과가..

수제 맥주 열풍 끈 '곰표' 세븐브로이…상장 1년여 만에 퇴출 위기, 왜?

수제맥주 열풍의 상징이었던 세븐브로이맥주가 코넥스 상장 1년 7개월 만에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갔다. 단기간에 급성장했던 기업이 퇴출 위기에 몰린 배경에는 시장 변화뿐 아니라 핵심 브랜드 '곰표 밀맥주' 상표권을 둘러싼 갈등이 자리하고 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넥스 상장공시위원회는 세븐브로이맥주에 대해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오는 11일까지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이대로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되지만, 세븐브..

대신증권, 자사주 취득해 722억원 규모 RCPS 전량 상환·소각

대신증권이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난해 3월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Tranche A(3우선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발행 주식 총수는 133만796주, 주당 발행가액은 5만2600원으로 총 699억9986만9600원에 해당한다. 여기에 주당 가산금액(1641원)을 합친 주당 소각예정금액은 5만4241원으로, 총 소각 예정금액은 721억8424만9090원이다.이는 내달 30일 자기주식을 취득한 후 10월 17일에..

"본사보다 현장으로"… 성대규式 동양생명 현장 소통 강화

성대규 동양생명 사장이 '현장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 사장은 지난달 취임 직후 노조를 가장 먼저 찾은 데 이어 이달 초 타운홀 미팅을 열어 본사와 전국 지점 직원들과 소통했다. 지점을 직접 방문해 전속 설계사(FC)와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동양생명의 내부 결속과 사기 진작은 물론 외부적으로도 '현장형 리더십'을 각인시키는 행보라는 평가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성 사장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서울·경기권에..

예보 한도 상향 앞두고 8개월만 수신 반등…영업 기지개 켜는 저축銀

오랜 기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에 집중해왔던 저축은행업권이 반등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건전성 개선을 통해 업권 내 불확실성이 낮아지면서 영업력을 회복하기 위해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저축은행업권은 기준금리 인하에도 예금금리를 높여 수신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대출 역량을 강화해 다시금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권의 수신 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99조5159..

사내 AI 조직 신설한 교보증권, 체질 개선으로 종투사 진입 가속

교보증권이 전사적인 인공지능(AI) 리터러시(Literacy, 활용 능력) 강화를 하반기 핵심 추진 전략으로 삼고, 디지털 인재 육성에 나섰다.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까지 창출하기 위한 복안이다.교보증권은 최근 리테일, 투자금융(IB) 등 전 사업 부문에서 효율성을 꾀한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수익성이 확대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교보증권이 변화와 혁신을 기초로 추가적인 기회를 확보해 오는 2029년으로 목표한 자기..

증권가 '왕좌' 둘러싼 격투…10兆 대어 미래에셋·한국투자, 승자는

증권가 왕좌를 두고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10조원 넘는 자기자본과 함께 업계에서 초대형사로 평가 받는 두 증권사는 지난 5년 동안 순이익 1위를 수성하기 위한 격전을 벌여왔는데, 최근에는 한국투자증권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한국투자증권은 강점인 기업금융(IB)을 바탕으로 실적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발행어음을 통한 운용 수익까지 크게 늘면서 성장 폭을 키웠다. 이 덕분에 올해 순이익..

이찬진 "모든 업무에 소비자보호 최우선…이자장사 말고 생산적 금융 나서야"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은행장들과의 첫 만남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모든 금융감독·검사 업무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 은행들이 담보와 보증 위주의 '손쉬운 이자장사'에 치중해 있다고 비판하며, 자금을 미래 핵심 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적극적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찬진 금감원장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개 은행장들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도 금융소..

[취재후일담] 신한라이프가 사회공헌 재단 해산한 이유

신한라이프가 이달 초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을 해산했습니다. 이 재단은 지난 2018년 '오렌지희망재단'으로 출범한 곳으로, 지난 6년 간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신한라이프가 빛나는재단을 해산했지만, 사회공헌 활동의 축소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재단은 서울시에 등록돼 있었던 탓에 사회공헌 활동 범위가 서울시로 제한돼 있었습니다. 프로그램도 서울..

노란봉투법 통과·피지컬 AI 투자 확대에 로봇주 '방긋'…향후 전망은

인공지능과 로봇을 결합한 '피지컬 AI' 산업이 정부 정책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로봇 테마 주가 상승의 배경은 이달 국회에서 노동자 권리 향상을 골자로 하는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서 산업용 로봇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정부가 피지컬 AI에 역대 최대 규모로 투자하겠다고 밝히는 등 국내 로봇 시장의 호재성 정책이 연달아 나온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이번 주 들어 23...

가산금리 올려 수익 방어… '이자장사' 프레임 못벗는 은행권

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시장금리가 내려가고 있지만 시중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올리고 우대금리를 줄이며 이자이익 방어에 나섰다. 강력한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대출자산을 늘리기 어려워지자, 예대마진차(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를 확대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문제는 소비자의 커지는 이자부담이다. 은행의 인위적인 개입 때문에 시장금리 인하에 따라 줄어야 할 이자비용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늘어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이는 현 정권이..

[포토]국내은행 CEO 한자리에....이찬진 금감원장과 첫 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서 모두발언 하는 이찬진 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장 간담회서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 강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이찬진 금감원장, 첫 '은행장 간담회' 개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간담회장에 들어서는 이찬진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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