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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신한금융, 창립 24주년 기념식…진옥동 회장 "생산적 금융으로 이타적 역할 수행"

신한금융그룹은 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이 그리는 2040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진 회장은 미래의 고객과 사회의 변화, 미래 경쟁환경 전망, 혁신적인 사업 모델 등에 대한 직원들의 질문에 본인의 철학을 담아 진솔하게 답했다.특히 진 회장은 '미래에도 신한이 신뢰..

예보한도 상향 첫 날에…권대영, 은행권 '이자장사' 작심 비판

올해 들어 기준금리 인하에도 주요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민이 체감하는 예대마진은 생각보다 높다"며 "금융권 스스로 가산금리 수준과 체계를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대영 부위원장은 이날 예금자보호 한도의 1억원으로 상향 시행에 맞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권 부위원장은 직접 영업점 창구에서 수시입출금·정기예금 통장을 개..

美무역정책 불확실성,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0.13%p 하락

미국의 무역정책(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는 0.13%포인트, 내년에는 0.16%포인트 가량의 경제성장률 하락이 추정됐다.1일 한국은행은 '미국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우리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BOK 이슈노트를 통해 미국의 부역정책 관련 불확실성 충격이 우리 경제에 적지 않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했다.구조모형을 활용한 분석 결과,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이후..

“청년층 불법사금융 막는다”…금감원, 예방 캠페인 가동

금융감독원이 청년층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과 보이스피싱 등 민생금융범죄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들이 불법 금융범죄에 가장 취약하다는 점에 따른 조치다.1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무료 채무자대리인 제도 신청자 가운데 30대 이하 비중은 62.5%였다. 불법사금융 예방대출 이용자 중 일용직·무직·학생·특수고용직이 차지하는 비중도 69%에 달했다.이에 따라 금감원은 이달부터 구직 플랫폼(알바몬·잡코리아 등)과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0조 시대 열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산이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기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34조원(DC: 14조원, IRP: 14조원, DB: 6조원), 개인연금 16조원을 기록하며 연금자산 50조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7월 말 기준 납입원금 대비 평가차익은 약 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연금자산 50조 돌파의 배경에는 크게 2가지 요인이 기여했다. 첫째는 글로벌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지속해 '고객 중심'..

현대카드·현대커머셜, '2025 신입 인재 모집' 실시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은 '2025 신입 인재 모집'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채용 전환형 인턴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신입사원 공개 모집이다.이번 모집은 직무 분야 구분 없이 지원하고 신입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입 인재들은 입사 후 카드상품기획, 금융상품영업, 재무·경영관리, 리스크·콜렉션, 경영지원, 브랜드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한 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최종 부서를 정하게 된다.현대카드, 현대커머셜은 신..

PwC컨설팅, ‘AI 트러스트 센터’ 출범…AI 기본법 대응 지원

PwC컨설팅은 1일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의 내년 시행을 앞두고 기업의 규제 대응 체계를 지원하기 위한 'AI 트러스트(Trust) 센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센터는 AI를 도입하거나 개발할 때 요구되는 법적·기술적 요건을 단기간에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서비스 체계를 제공한다. 데이터 정책, IT·보안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등 AI 경쟁력의 기반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센터는 AI 개발,..

"카카오, 최대주주 리스크에도 매수 기회"

키움증권은 1일 카카오에 대해 최대주주에 대한 구형 이슈에도 불구하고 오픈AI와의 전략적 결합을 통한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제시됐다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를 인터넷 업종 내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며 "최대주주 관련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조정될 경우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카카오 주가는 전날 6만2500원에 마감했다.김 연구원은 "오픈AI는 GPT-..

[개장시황] 8월 첫날 증시 내림세…코스피·코스닥 3160·790선

8월 첫 거래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 출발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43포인트(0.67%) 내린 3164.58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3.05%), 기아(0.47%), KB금융(0.09%)이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2.44%), SK하이닉스(-4.37%), LG에너지솔루션(-0.43%), 삼성바이오로직스(-0.20%), HD현대중공업(-..

"제주항공, 단거리 수요 위축 따른 공급 과잉 우려"

NH투자증권은 1일 제주항공에 대해 단거리 노선 공급 과잉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75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이는 최근 국내 항공시장에서 단거리 노선의 수요가 위축되며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데 따른다. 실제 주력 노선인 동남아는 지난 3월부터, 일본 노선은 7월부터 여객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로 전환했다.특히 비상장사 저비용항공사들의 무리한 기재 확충 역시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셋벤처투자, BDC 도입·AI 투자 정책 수혜로 실적 개선 기대”

iM증권은 1일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대해 BDC 도입 및 AI 투자 활성화를 통한 뚜렷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iM증권은 BDC 제도 도입으로 민간투자가 활성화되면서 벤처투자 시장이 한 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DC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혁신기업 등에 투자하는 공모펀드다. 민간투자 활성화 등으로 벤처투자 시장의 판이 커지면서 수혜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운용주체로서 사업영역이 확대되는 등 성장성도 가시화될 것이라는..

"농심,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북미·유럽 회복 본격화"

하나증권은 1일 농심에 대해 하반기 국내외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 원을 유지했다. 농심의 전 거래일 종가는 41만원이다.농심 주가는 최근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마케팅 협업 발표 이후 약 10% 상승했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14배 수준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은 유효하다는 평가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기대 요인으로 △북미 법인의 실적 회복 △'신라면 툼바' 대형 유통..

"신세계푸드, 단체급식 사업부 매각으로 경쟁력 확대"

IBK투자증권은 1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단체급식 사업부 매각을 통해 현금성 자산을 확보함으로써 전략적으로 인프라 및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8일 공시를 통해 단체급식 사업부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총 매각 금액은 1200억원 수준으로, 인수 주체는 고메드갤러리아다. 단체급식 사업부의 연간 매출액은 작년 기준 약 2750억원이며, 전체 매출액의 18..

"국내 핀테크 기업에 투자자 연결" 금감원, 테크파인더 쇼케이스 참여기업 모집

금융감독원은 오는 30일까지 '테크파인더 쇼케이스(Tech-Finder Showcase)'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테크파인더 쇼케이스'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금융권에 소개하고 국내외 유수의 투자자에게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오는 11월 26일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핀테크위크 2025'에서 해외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쇼케이스 기회가 제공된다.행사 당일 쇼케이스 발표..

넥스트레이드, 대신증권·동양생명 등 53개 종목 추가 거래정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내달 1일부터 대신증권, 동양생명, 풀무원 등 53개 종목의 거래를 추가로 정지한다. 지난 20일 1차적로 YG PLUS 등 26종목 거래를 중지한 데 이어 2차로 실시하는 조치다. '거래량 15% 규제'를 지키기 위함이다.31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한화엔진, 대신증권, 두산퓨얼셀, 풀무원 등 유가증권시장 22개, 코스닥 31개 종목의 거래가 정규시장 및 종가매매시장 매매 체결 대상에서 한시적으로 제외된다...

부상하는 '코인부자'…新고객 유치 힘주는 미래·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증권사들이 최근에는 가상화폐로 부를 일군 '신흥부자'들에게 관심을 쏟고 있다. 이중 미래에셋·한국투자증권의 행보가 돋보이는데, 이들 대상으로 투자 관련 세미나부터 시작해 맞춤화된 상품까지 구상하겠다는 계획이다.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함께 부동산·미술품 등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업비트와도 이 같은 세..

금융 배움터부터 뮤지컬까지… 은행권, 맞춤형 금융교육에 팔 걷어

은행권이 청소년·시니어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금융교육에 힘을 싣고 있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다, 내년부터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이 신설되는 등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이에 시중은행들은 단순 강의식에서 벗어나 체험, 문화 콘텐츠, 봉사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모습이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현재 경기 인천, 수원, 부산에서 시니어층을 위한 금융..

정부 'ABCDEF' 육성 본격화…정책 수혜 기대주에 투자자 관심

정부가 지정한 6대 전략 산업군 'ABCDEF(인공지능·바이오·문화콘텐츠·방위산업·에너지·첨단제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에서 해당 산업군에 대한 지원(10조 6000억원)이 대폭 확대되면서다. ABCDEF 산업군에는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네이버, 카카오, 크래프톤, 하이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LG에너지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POSCO홀..

석달만에 관리자산 2兆… 미래에셋 '더 세이지' 맞춤관리 승부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5월 첫 패밀리오피스 영업점으로 문을 연 '더 세이지'가 최근 관리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 '더 세이지'의 차별점은 자산관리 능력과 기업 특화 서비스다. 전국에서 고객 수익률 TOP 5위에 든 PB들은 물론 고액 자산가 영업에 특화된 미술 작품 및 네트워크에 강한 전문가까지 한 자리에 모였다. 올 초에는 PWM 산하에 기업컨설팅 조직도 마련해 '더 세이지' 고객 대상 승계와 세무, M&A(인수합병) 등을 자문하고 있..

강태영, 취임 첫 해외 출장… IB·소매금융 동반성장 꾀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에 나서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오는 6일까지 홍콩과 싱가포르, 런던을 방문해 하반기 글로벌 전략과 지점 설립 추진 현황을 점검할 예정으로, 대규모 금융거래가 이뤄지는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IB(투자은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농협은행은 IB와 소매금융의 동반 성장을 통해 '후발주자'라는 평가를 뛰어넘겠다는 구상이다. 핵심 IB 거점의 성장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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