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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국립환경과학원, SK하이닉스와 탄소중립 이행 연구협력 협약

세종// 국립환경과학원과 SK하이닉스가 탄소중립 이행 연구 수행에 필요한 인적 자원 교류와 정보 공유를 포함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SK하이닉스와 22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탄소중립 이행 관련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환경과학원과 SK하이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국제적인 탄소 배출 규제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전 과정 평가를 기반으로 한..

[환경, 균형의 시대⑧]폐어구 등 부유물 감김 사고↑…해양환경공단, 폐기물 수거량 늘린다

세종// 수산자원 감소를 유발하는 해양쓰레기 관리가 시급한 가운데 해양환경공단이 오는 2030년까지 침적폐기물을 현존량 대비 절반 감량하는 목표를 세우고, 2023년과 지난해 2년 연속 6000톤 이상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했다.21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바다로 들어오는 해양쓰레기는 연간 약 13만톤에 달한다. 종류별로 보면 해안쓰레기가 10만1105톤으로 76%를 차지했고, 침적쓰레기가 2만5841톤(5%), 부유쓰레기가 574..

"뇌종양 등 암세포 증식 억제"… 농진청, 항암 효과 검정콩 '소만' 개발

세종// 농촌진흥청이 뇌종양·유방암·피부암 등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가 있는 검정콩 품종 '소만'을 개발했다.곽도연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소만은 재래 검정콩보다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 함량이 2.8배 많다. 특히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이소플라본 비배당체' 함량은 재래 검정콩 대비 2.9배 높다.농진청은 소만의 항암 기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벼 재배면적 감축, 농가 적극 참여 필요"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1일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테두리 휴경 등에 농업인과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후 충남 예산군 오가면 일대에 위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현장을 찾아 부분휴경 방식으로 모내기를 진행한 농가를 둘러보고 이같이 말했다.올해 농식품부는 근본적인 쌀 수급안정을 위해 '8만㏊ 감축'을 골자로 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하고 있다. 농가는 전략작물 등 타작물 전환, 자..

'2024 환경백서' 발간, 정책성과 한눈에

세종// 환경부는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환경정책 성과와 올해 환경정책 추진계획 등을 담은 '2024 환경백서'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발간 43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환경정책의 주요 내용과 경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해 국민 누구나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번 환경백서는 기후위기 시대, 민생을 위한 환경복지와 녹색강국을 향한 환경부의 다양한 정책과 성과를 소개한다.제1편에는 △국민안전 △미래성장 △환경서비스 측면에서..

작년 4분기 임금일자리 15.3만↑…역대 최소 증가

세종//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게 증가했다. 건설업과 20대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탓이다.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0만2000개로 1년 전보다 15만3000개 늘었다. 이는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증가 폭이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일자리가 10만9000개 줄며 통계 작성 이래 가..

농식품부, 태백·증평·하동 등 10곳서 '지역활력타운' 조성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방 정주여건 개선을 골자로 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대상지 10곳을 선정했다.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역활력타운은 8개 부처가 협업해 실질적인 인구 유입·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 등을 결합해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2023년 도입됐다.농식품부는 올해 3월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면평가, 현장 및 종합평가 등을 진행했다.사업 대상 지역은 △강원 태백 △충북 증평 △충남 부여..

농식품부, '농식품 모태펀드' 활성화 촉진… "투자 생태계 공고히"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모태펀드' 투자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교류의 장(場)을 마련했다.농식품부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 JW메리어트호텔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등과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투자자(LP)·운용사(GP) 조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식품 모태펀드는 농식품산업 투자 촉진, 산업의 규모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조성한 투자펀드시스템을 말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교류회는 운용..

광주 전통시장서 고병원성 AI 검출… "7일간 生가금 유통 금지"

세종// 광주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일제검사를 비롯해 일주일간 살아있는 가금 유통 금지 등 방역강화에 나선다.21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광주 광산구 소재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2곳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 바이러스는 오리 4마리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국내 고병원성 AI 검출은 한 달만이다. 직전 2024~2025년 유행기 고병원성 AI는 지난달..

정부, 통상리스크 대응에 정책금융 28.6조 추가 공급

세종//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21일 "기업들의 통상리스크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1조5000억원을 바탕으로 28조6000억원의 정책금융 재원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김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국발)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행은 "이를 통해 피해기업의 경영안정에 16조3000억원, 시장다변화 7조4000억원..

[환경, 균형의 시대⑤]초대형 산불 막을 수원은…"댐 방류, 진화에 도움"

세종// 대규모 산불이 영남 삼림을 집어삼킨 가운데 댐이 긴급 방류를 통해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확인된다. 대형 산불로 확산하기 전, 가까이에 댐 방류가 가능한 하천이나 저수지가 있으면 신속히 물을 퍼 나를 수 있어 진화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2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영남권 산불 진압을 위해 긴급 소방용수로 지원된 댐 용수는 총 2570만톤(t)에 이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색국채 발행 논의…"올해 하반기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검토"

세종// 정부가 민간과 함께 기후대응기금, 배출권거래제, 녹색국채 등 탄소중립 핵심정책의 추진방향과 향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녹색국채 발행 등을 위해 올해 하반기 중 탄소중립기본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검토하고 국가재정정보시스템 등 인프라 개선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0일 오후 무역보험공사에서 '제5차 지속가능경제 정책협의회'(전 ESG 정책협의회)를 열고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

논콩·벼 자조금 조성 '초읽기'… "생산자 주도 위기극복 능력 제고"

세종// 논콩·벼 등 식량작물 자조금 설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정부 주도 수급정책이 생산자 중심으로 전환되는 '초읽기'에 접어들었다.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11월 출범한 논콩임의자조금(사단법인 한국논콩자조회)의 의무자조금 전환을 위한 첫 회의가 진행됐다.회의에는 콩 생산자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사단법인 국산콩생산자연합회, 농협경제지주 자조금통합지원센터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식품부,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워크숍… 성과 확산 및 노하우 공유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축산 성과 확산 및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농업인간 소통을 활성화한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충남 천안에서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워크숍'이 개최됐다.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스마트축산을 선도하는 청년농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생산성 향상을 비롯한 도입 효과 실증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활용 노하우 등 현장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이번 행사에서는 서포터즈(멘토) 4..

작년 K-푸드 플러스 수출 130억불 돌파…기재차관 "뒷받침할 것"

세종//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K-푸드 플러스 수출이 13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재정당국이 청년 창업과 수출 산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과 전북의 중심인 전주를 최단선으로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 공사현장을 찾아 철저한 집행관리를 당부했다.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전북 전주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내 농업 연구개발 현장,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취재후일담] 美 신용등급 강등…한국도 안심할 수 없다

세종//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08년 만에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증가 속도가 가파른 탓이죠.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무디스는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등급 변경 보고서에서 "지난 10여 년간 미국 연방정부 부채는 지속..

민·관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 나선다

세종// 환경부가 산하기관, 민간기업 등과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환경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 등과 함께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 책임과 생태복원 활동 참여를 강조하는 흐름에 발 맞춘 조치"라며..

"건전지 배출 간편해진다"…회수 체계 하나로 통합

세종// 환경부는 오는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지류 통합회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건전지 등 일차전지류는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건전지 수거함을 통해 배출 후 비정기적으로 회수되며, 전자제품에 내장된 리튬이차전지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자체 운영하는 무상방문 수거,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등을 통해 상시 회수되는 형식으로..

국가보조항로,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꾼다

세종// 해양수산부는 국가보조항로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국가보조항로는 사업 수익성이 낮아 민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항로에 대해 국가에서 위탁 운영 선사를 선정하고 운영비용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전국에 29개 항로가 운영 중이다. 그간 국가보조항로는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안전과 편의시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웠다. 이에 해수부는 이용객 편의 개선을 위한..

권재한 농진청장 "국산 밀 수요 제고, 가공업체 역할 커"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0일 "국산 밀이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가공업체 역할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말했다.성심당은 대전 대표 향토 제과점으로 제품 원료 대부분을 지역 농산물로 조달 중이다. 자체 생산한 국산 밀로 만든 제품개발도 구상하고 있다.권 청장은 농진청이 국산 밀 품질을 제고하고자 추진 중인 연구개발(R&D)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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