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으로 간편하게… 농업e지 원패스, 정보화 마중물 됐다
#1244㎡ 필지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곤충사육 시설을 운영하는 나농부씨는 그동안 군청 또는 면사무소를 직접 찾아 각종 행정 서류를 발급받고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뿐 아니라 장소 제약에 따른 고충을 겪어 왔다. 하지만 나씨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데이터 기반 '농업e지 원패스'를 활용한 이후 이 같은 번거로움에서 해방됐다. 모바일(스마트폰)로 언제, 어디서든 행정 처리할 수 있고, 자신에 맞는 사업 정보도 시·공간 제약 없이 확인하는 게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