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 '사이버보안 전문가' 윤오준 전 국정원 차장 영입
법무법인(유)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사이버보안 전문가인 윤오준 전 국가정보원(국정원) 차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윤오준 전 차장은 1992년 국가안전기획부(국정원 전신)에서 근무를 시작해 이후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부서 과장, 대통령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사이버안보비서관실 행정관,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부서 처장·단장을 역임했다.또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 국가정보원 제3차장 직을 끝으로 약 33년간 정보 공무원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