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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이날 외교부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전략적 ODA 추진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무상원조 통합을 위한 방안으로 코이카 제도개선 TF를 구성해 무상원조 플랫폼화와 책무성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코이카는 개도국 빈곤 감소라는 조직 설립의 목적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외교목표에 맞는 유일한 DOA 전담기관으로 그 역할을 해 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이카는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글로벌 협력·연대 실현을 위한 전략적 ODA 추진 △무상원조 통합을 통한 효과적 ODA 이행 △책무성 있는 ODA 실현 △기업· NGO·공공기관 등 민관 협력을 통한 혁신적 ODA 이행 등 4대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하고 각 이행 방안을 보고했다.
아울러 코이카는 무상원조의 분절화 문제에 대해 보고하고 이로 인한 사업 추진 역량 및 성과 분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협력 사업 통합, 통합 인재양성 사업 등 제도 개선 강화를 지시했다.
조 장관은 코이카에 이어 한국국제교류재단으로부터도 올해 업무추진 방향과 중점 과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조 장관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K이니셔티브 확산과 국민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재단의 역할을 당부했다.
재단은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외교정책 기반의 지역별 한국학 확산 및 차세대 한국 전문가 육성 강화 △국익 중심 실용외교 뒷받침하는 정책 소통과 연대 △청년‧지역 등 다양한 주체와 연계 △주요 외교 계기 쌍방향 맞춤형 공공외교 확대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외교부와 재단은 한국어와 한국학 확산을 위한 재단의 역할과 국제협력 네트워크의 강화 및 확대, 국제교류기여금 안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공공외교 기반 확보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