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시장 "국가예산 1조·인구 증가 등 성과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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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성주 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경제 회복과 신산업 육성, 스마트농업 혁신, 새만금 중심 해양항만도시 조성 등을 핵심으로 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정 시장은 "김제의 변화는 성과로 증명되고 있다"며 "2023년부터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2026년까지 시 최초로 4년 연속 이어가고, 인구 역시 2024년 대비 1041명이 증가해 민선 최초 인구 증가라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도 뚜렷해지고 있다. 동서도로와 스마트 수변도시, 남북2축도로에 이어 만경6공구 방수제까지 새만금 핵심 지역의 김제 관할이 확정됐고, 김제상공회의소 개소와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대통령상 수상 등 굵직한 성과도 이어졌다. 이러한 변화와 성과를 토대로 김제의 미래를 완성해 나갈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8대 역점 시책은 △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경제도시' △ AI·수소 기술을 접목해 미래 먹거리를 키우는 '신산업육성도시' △첨단 기술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농업도시' △새만금을 축으로 성장하는 '해양항만도시' △재난·의료·돌봄을 아우르는 '안심케어도시' △전 생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 '교육복지도시' △유산과 축제를 연계한 '문화관광도시' △시민과의 소통을 행정의 중심에 둔 '시민중심도시'다.
더불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집중하는 한편, 신산업 분야에서는 피지컬 AI와 특장차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생명 수도로의 위상을 강화하고, 새만금 신항과 연계한 해양·항만 산업 기반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며, 시민의 목소리는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나침반"이라며 "어떠한 도전과 난관 앞에서도 초지일관 흔들림 없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번에 날아올라 하늘 높은 곳에 이른다는 일비충천의 자세로 지평선처럼 넓게 보고 새만금처럼 담대하게 비상해, 전북권 4대 도시로 응비하는 김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