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전국 통합마케팅 조직 가운데 실적 성장률 1위를 기록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의 혁신적인 선도주자로 자리 잡았다.
7일 청양군에 따르면 '2025 전국 연합마케팅사업 추진실적' 결과 청양조공법인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총매출 1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102억원에서 무려 90억원 증가한 수치로 성장률은 87.7%에 달했다.
향진주, 고춧가루 등 곡물 및 가공품 실적을 더하면 총매출은 205억원으로 성장률 100.1%를 기록하며 폭풍 성장을 이뤄냈다.
청양조공법인의 이번 성과는 전국 90여 개의 조공법인 중 상당수가 경기 침체와 농산물 소비 위축으로 한 자릿수 성장에 머물렀거나 정체기를 겪은 것과 대조적이다.
군은 이번 성과에 대해 △오랜 기간 준비한 생산 기반 확충 △기계화 △품질 향상 및 균일화 △안정적 물량 확보 △생산자 조직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전략적 판로 개척 등의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마늘 품목은 전년 대비 753% 성장한 48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또 청양의 자랑인 고추는 2중 선별 시스템과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4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여기에 밤 43억원, 멜론 30억원, 표고버섯 15억원 등 전통적 강세 품목들과 블루베리 5억원, 수박 3억원, 배 3억원 등 육성 품목들이 실적을 뒷받침하며 전체 매출의 질을 높였다.
김돈곤 군수는 "지난 2021년부터 준비해온 칠갑마루 통합마케팅의 성과가 청양조공법인의 전문성과 함께 결실을 맺었다"며 "작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목표 매출 282억 원을 달성하고 칠갑마루 누적 실적 1000억원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