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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올해 온라인 사업 실적 우려감 완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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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삭 기자

승인 : 2026. 01. 06. 08:40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11만원
NH투자증권은 올해 이마트의 온라인 사업 실적 우려감이 완화될 것이라고 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을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이마트의 오프라인 사업은 판관비 절감 등에 따라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면서도 "온라인의 경우 쓱닷컴(SSG.COM)과 G마켓 모두 영업손실이 확대되며 기업가치 상승에 발목을 잡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엔 온라인 사업 실적 우려감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G마켓은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와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연결 실적에서 제외됐고, 쓱닷컴 또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12월 DAU(일간활성이용자수)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멤버십인 '쓱세븐클럽' 론칭도 예정된 만큼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주 연구원이 전망한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7조4015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69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달리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는 "통상임금·퇴직보상금 등 일회성 비용 1895억원 반영으로 전년 동기 기저 부담이 낮은 만큼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한 구조"라고 해석했다.
박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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