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모임 ‘당원주권시대’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헌법과 민주주의, 당원주권” 가치를 기반으로 한 당원 주권 실천의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 사진=민주당 당원주권시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모임 ‘당원주권시대’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헌법과 민주주의, 당원주권” 가치를 기반으로 한 당원 주권 실천의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약 1천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으며, ▲발기인대회 경과보고 ▲전국 광역별 공동준비위원장 소개 및 인사 ▲당원 발언 ▲당원주권시대 선언·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조직사무부총장을 비롯해 서영교, 백혜련, 문정복, 임오경, 이건태, 이성윤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당원 발언 시간에는 ‘내가 바라는 당원주권시대·내가 생각하는 당원주권시대’를 주제로 자유 발언이 이어졌으며, 당원 의사 반영의 실질화, 참여와 토론의 상시화, 체감 가능한 당내 민주주의 개선 필요성이 집중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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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민주당 국회의원(오른쪽)이 당원주권시대 출범식에 참석했다.
‘당원주권시대’는 특히 정청래 당대표가 재추진 의사를 밝힌 ‘권리당원 1인 1표제’에 대해 적극 찬성 입장을 밝히며, 당대표를 중심으로 한 ‘원팀 민주당’ 구축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행동하는 실천 조직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현재 ‘당원주권시대’ 발기인으로는 권리당원 5천여 명이 등록했으며, 조직 측은 “당원의 자발적 참여와 결정이 존중되는 정당 운영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말미에는 ‘지금은 당원주권시대’라는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이 진행되며 발기인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당원주권시대’는 ‘대한민국 국민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서명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노벨평화상은 통상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지만, 2016년 튀니지 ‘자스민 혁명’의 공로를 인정받아 튀니지 국민 전체가 수상한 사례가 있다는 점도 함께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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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리당원 모임 ‘당원주권시대’가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헌법과 민주주의, 당원주권” 가치를 기반으로 한 당원 주권 실천의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 사진=민주당 당원주권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