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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 이익 개선 두드러질 것…구간매매하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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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삭 기자

승인 : 2026. 01. 05. 09:46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11만원
iM증권은 올해 LG전자 이익 개선폭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현재 해당 주가를 구간 매매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5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을 유지했다.

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을 제외한 LG전자의 작년 4분기 매출은 16조원, 영업이익은 -3400억원으로 부진할 전망"이라면서도 "다만 이는 경영 효율화 과정에서의 일회성 비용 때문이며, 이를 제외할 경우 손익분기점(BEP)에 가까웠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비우호적인 대외환경, 그리고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선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투자자 측면에선 작년 4분기의 부진보다는 올해의 개선포인트와 낮은 밸류에이션에 맞춰질 것으로 판단하며 구간 매매하기 좋은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방 수요, 출하-재고, 도매 재고 지표, 모기지 금리 등 가전과 관련한 산업 지표를 감안할 때, 올해 관련 산업의 하방 위험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틱스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지 여부도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박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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