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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은 작년 지난 11월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회담에 이어 두 번째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 모두 새해 첫 정상 외교 일정으로 한중 정상회담을 택했고, 회담에 앞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 회복·발전을 강조한 만큼 이번 회담이 향후 한중 관계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소비재·서비스를 비롯한 양국 경제 확대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이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첫날인 4일 미사일을 발사한 만큼 이날 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문제를 비롯한 안보 정세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한령' 이슈, 서해 구조물 관련 문제 등도 테이블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양국은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 10여건을 체결한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과 정상회담 후 만찬도 함께 한다.
한중 정상회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계 대표 인사들과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도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