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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국은 지난 2017년 문재인 전 대통령 국빈방문 당시 차관보급 영접 인사로 보내 홀대 논란이 일으켰는데, 이번 이 대통령 국빈 방문에서는 예우를 갖췄다는 해석이 나온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날 "인허쥔 중국 과학기술부 장관은 2022년 10월 제 20차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서 중앙위원(5년마다 선출)으로 선출된 당 고위인사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또 대변인실은 "이는 중국측이 새해 첫 국빈 외교 행사를 통해 한중관계의 전면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된다"며 "아울러 APEC 계기 시 주석 국빈방한시 우리측 외교부장관이 공항영접한 것에 대해 중측이 호혜적 차원에서 성의를 보였다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 국빈방중시에는 장예수이 당시 외교부 상무부부장(수석차관에 해당)을 영접 인사로 보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중시에는 콩쉬안유 당시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에 해당)가 문 전 대통령을 맞았다.
한편 이 대통령 부부는 중국 영빈관인 '조어대'에 묵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빈 방문한 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 모두 조어대에서 숙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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