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밤 중 김제 단독주택서 화재…80대 여성 숨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51206010003359

글자크기

닫기

김윤희 기자

승인 : 2025. 12. 06. 09:01

clip20251206082301
불이 난 김제의 주택./제공=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이 숨졌다.

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0시 53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발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후 집 안에서 불에 탄 거주자 A씨(80) 시신을 발견했으며, 내부 집기 등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윤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