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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를 대상으로 선보인 '밍글링 투어'는 비슷한 취향을 가진 또래끼리 테마 중심의 호스트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으로, MZ 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홀, 대만, 몽골 상품은 첫 오픈 동시에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밍글링 투어 몽골 로드트립 편'은 오픈 3분 만에 모집 마감되어 예약 인원을 한차례 증원했고, 2차 모집도 5분 만에 마감돼 인원을 추가 증원하는 기록을 연달아 세웠다.
밍글링 투어 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고객 후기에서도 높은 만족도가 증명되고 있다.
하나투어는 밍글링 투어의 인기에 힘입어 밍글링 투어를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밍글링 투어 Light'를 선보였다. '2030 전용', '밍글링' 등 밍글링 투어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취향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 밍글링 투어보다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 출시 당시에는 테마에 맞는 지역으로 몽골(로드트립), 보홀(프리다이빙), 발리(요가)와 같은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지만, 밍글링 투어 Light를 출시하면서 일본, 중국, 유럽, 미주/남태 등 전 지역에 걸쳐 확대하고 있다. 5060세대를 위한 여행 '다시 배낭'도 선보였다. 배낭여행 1세대인 5060세대가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으로 다시 한번 청춘을 느끼게 하고자 기획했다.
배낭여행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일정과 여유를 즐기는 동시에 전문 인솔자의 세심한 케어, 여행사가 제공하는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 숙박, 관광을 누릴 수 있다. 단체 배낭여행이기에 비슷한 연령대의 여행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도 문제가 없다. 전문 인솔자는 지역 및 동선 정보, 추천 코스 제안, 관광지 간 이동, 돌발 상황 대처 등을 지원한다.
하나투어는 기차여행을 콘셉트로 '[다시배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16일', '[다시배낭]스페인/포르투갈 16일' 상품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가까운 일본에서 비행시간 부담 없이 배낭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다시배낭]일본 기차 종단 8일'은 기차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삿포로, 왓카나이, 하코다테, 도쿄, 교토, 니시오야마 등 일본 최북단부터 최남단을 종단하고, 기차와 신칸센을 이용해 일본 내 유명 도시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