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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고위당국자, 11일 방한…APEC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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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니 기자

승인 : 2025. 05. 06. 16:14

제주 APEC 고위관리회의 D-1<YONHAP NO-4495>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가 오는 3일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2일 오전 회의 준비가 완료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모습./연합뉴스
미국 정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담당 고위 당국자가 오는 11일부터 한국을 방문한다.

5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미 APEC 담당 고위 당국자인 매슈 머레이 대사는 11∼17일 제주를 방문해 APEC 관련 2차 고위급 회의(SOM2) 및 관련 회의에 참석한다.

국무부는 "SOM2 기간 동안 미국은 한국의 고위 당국자와 업계 리더, 아태지역의 다른 이해 관계자 등과 협력해가며 미국 우선주의 외교, 무역, 투자 정책을 진전시키기 위해 APEC을 지렛대로 계속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APEC 정상회의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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