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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트북’ 장기 흥행 이어간다…개봉 4주 차 누적 16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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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진 대학생 인턴 기자

승인 : 2024. 11. 04. 15:49

 

영화 ‘노트북’이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에무필름즈

영화 ‘노트북이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트북은 재개봉 이후 지난 주말까지 1647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좌석 판매율은 '베놈: 라스트댄스', '아마존 활명수', '보통의 가족' 등 대형 영화들을 제치며 전체 2위를 기록했다.

 

20년 만에 재개봉한 노트북은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풋풋한 연인으로 등장해 운명적이고 순애보적인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으로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을 그린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트북은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를 담은 영화로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한희진 대학생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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