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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정부와 창업가, 민간의 역량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움직일 때 성공 스토리 창출이 가능하다"며 "오늘 나온 소중한 의견을 향후 청년 창업 정책에 반영해 지속해서 창업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며,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전국에 5개가 있는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중 하나다.
민간 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입교생을 선발하는 다른 청년창업사관학교와는 체계가 다르다. 스타트업 보육·투자 역량을 갖춘 민간 운영사가 직접 청년 창업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교육·지도부터 투자 유치까지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