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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에 따르면 전현무는 전현무는 영화 '시네마천국'을 모티브로 그린 작품 '시네무 파라디소'(CineMOO PARADISO)를 기증해 전시작품 기증자로도 올해 영화제에 힘을 보탠다. 기증작은 오는 6∼10일 제천 엽연초 사옥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 'JIMFF의 초대장 : 20살 생일파티'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무국은 "이번 특별전시는 사진과 굿즈 등 다양한 아카이빙 자료를 통해 JIMFF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게 구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개막식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개막작으로는 전설적인 밴드 아바의 이야기를 다룬 '아바, 더 레전드'가 상영된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진다. 영화제는 10일까지 엿새동안 진행되며, 37개국 98편의 영화가 8개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