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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주트풀이' 코너에서 DJ 래피는 "임영웅은 갑을병정의 '정'을 가지고 있다. 음의 불을 가진 사람은 달빛이다. 사람들을 은은하게 비춰준다. 촛불은 나를 태워 남들을 비춰준다. 달빛처럼 남들을 은은하게 비춰준다. 노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비춰주고 있나"라고 분석했다.
그는 "사주에 불이 좀 많다. 건강에 어떤 점을 미리 생각하면 좋을까. 이것을 알고 있으면 좋다. 심장, 소장의 대표다. 보통 심장하면 혈관을 생각할 수 있다. 미리 염두에 두시면 아무래도 좋을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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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의사'라는 풀이도 덧붙였다. DJ 래피는 "임영웅은 노래로 치유를 해준다는 것이다. 천의라는 단어를 가졌다고 해서 의사가 되는 건 아니"라고 말했고, 황이모는 "임영웅의 목소리를 들으면 치유를 받는 느낌이 있다"라고 공감했다.
DJ 래피와 황이모는 염유리의 '금사빠'를 소개하며 콘텐츠를 마무리했다. 황이모는 노래를 들으며 "눈이 맞았다"라며 공감했고, DJ 래피는 후렴구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이 방송을 보셨다면 주트엔터에 와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