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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는 9일 서울 마포구 신한쏠페이에서 6번째 미니앨범 '블리스(Bli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막내 조아는 "올해 스무 살이 됐다. 저까지 스무 살이 되면서 위클리 멤버 전원이 20대가 됐다"고 밝혔다.
조아는 "멤버들이 모두 20대가 되면서 좀 더 서로를 위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이번 신보 '블리스'에 20대의 열정과 패기를 담았다고 했는데 위클리 자체만의 분위기를 잘 담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클리의 이번 신보는 청춘이기에 아름답고 빛나는 위클리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올해 멤버 전원이 20대가 된 위클리가 푸릇한 에너지로 뜨거운 여름을 풀어내며 청량 서머송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LIGHTS ON)'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강렬한 댄스곡이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총 5곡이 담긴다. 9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