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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드벨벳의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이 당초 8월 3일, 4일 양일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8월 2일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레드벨벳 팬콘 투어 서울 공연은 오는 8월 2~4일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추가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오는 7월 9일 오후 2시 레드벨벳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와 예매처 멜론티켓, SNS 계정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팬콘 투어는 레드벨벳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공연에서는 레드벨벳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레드벨벳은 6월 24일 새 앨범 '코스믹'을 발표, 소중한 존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각종 음악방송에서 신보 타이틀곡 '코스믹'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