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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희 주무관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전국 최초 2년 연속 광역 1위 및 행안부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 2년 연속 광역 1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국가기관·자치단체 등 전국 218개 실지심사 대상 기관에 대한 감사기관의 활동 능력을 4개 분야 25개 지표로 검증·심사해 등급을 발표한다.
이 평가에서 도는 ‘전국 최초 2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부문 광역자치단체 1위 및 6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행안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청백-이(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로 이번 평가에서도 전국단체 1위에 올랐다.
도는 감사행정 독립성 확보는 물론 공정한 감사체계 확립, 적극행정 지원 등 공직문화를 바로잡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