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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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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워싱턴에 방위군 배치, 경찰국 연방정부 통제"...범죄율 높고 민주당 텃밭 뉴욕·LA·시카고에도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수도인 워싱턴 D.C.의 경찰 업무를 연방정부 직할 체제로 바꿔 방위군을 배치하고, 필요하면 군을 치안 강화에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워싱턴 D.C.의 범죄 근절 등을 위해 관련 법 규정을 발동해 이 같은 조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워싱턴 D.C. 경찰국, 연방정부 통제...방위군 800명 투입...필요하면 증원, 군 투입..

김화진 교수 "상법 개정안, 방향성 옳지만 시기 늦어"

기업·금융 관련 법·제도 권위자인 김화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미 시기가 늦었다"는 진단을 내놨다.김화진 교수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법무법인 YK가 개최한 '개정 상법 세미나'에서 '개정 상법과 한국 기업지배구조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해 공포된 상법 개정안은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를 명확히 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김 교수는 현재 국민연금공단..

국민의힘 “한미 관세 협상, 산업·재정·안보 부담… 국익 내준 실패”

국민의힘은 한미 관세협상 결과가 우리 산업 분야에 미칠 부작용을 우려하며 이재명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자동차 15% 관세 부과, 철강 50% 관세 유지, 반도체 100% 관세 적용 가능성 등이 우리 산업의 핵심 분야에 치명타로 작용할 것이란 지적이다. 국민의힘은 11일 국회 본관에서 '한미 관세 협상 의미와 평가 긴급 세미나'를 열었다. 박성훈 의원실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말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이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점검..

이준석 "쿠폰주도성장, 동력 잃게 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1일 정부여당의 정책을 '쿠폰주도성장(쿠주성)'으로 규정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보다 취약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연찬회에서 "쿠주성때문에 소비자 물가가 오르고, 국민이 받는 것보다 더 잃게 되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둔화 속 인플레이션 상승)의 늪에 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개혁신당을 포퓰리즘 정책이 아닌 기업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살생부 도는 中 당정군, 고위층 낙마설 파다

중국의 당정군 내부에 살생부가 도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고위층 인사들이 줄줄이 낙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름 고위층 인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벌벌 떠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 단정이 절대 과하지 않다는 사실은 최근 수년 동안에 낙마한 당정군 최고위층의 면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웨이펑허(魏鳳和·71), 리상푸(李尙福·67) 두 전 국..

'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2심, 9월 본격화…"1심, 증거 오독·심리 미진"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항소심이 시작됐다.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유동균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조 회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재판에 앞서 사건의 쟁점과 향후 절차를 정리하는 단계다.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지만 이날 조 회장을 비롯한 모든 피고인이 법정에 직접 출석했다.조..

[인터뷰] 위철환 전 대한변협 회장 "檢개혁, 부적절한 검찰권 남용 업보"

위철환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67)은 대한변호사협회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된 인물이다. 판사·검사 출신의 전관이나 대형 로펌 출신, 서울변호사회 추천 후보가 추대됐던 공식을 처음으로 깨며 2013년 당시 법조계의 큰 이변을 일으켰다.위 전 회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 대통령의 국정 구상을 실현할 인사 가운데 일부가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들로 채워지면서 사법연수원 시절부..

방산·고속철·원전 등 협력 다각화…베트남의 ‘유망 경제 파트너’ 부상

현대로템과 두산, LIG넥스원 등의 국내 기업들이 방산·철도·원전을 중심으로 전방위적 발전을 모색하는 베트남의 유망 경제 파트너로서 주목 받고 있다.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함께 발표한 공동성명엔 양국이 전략적 중요성이 큰 원전, 고속철도,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의 신규 원전 건설사업과 북남 고속철도 건설 사업 등 대형 국..

베트남 국빈만찬에 재계 인사 총출동…李 건배사 "쭉슥회" 무슨 뜻?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한강의 기적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이 홍강의 기적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에게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국가 발전 공유하면서 베트남의 발전을 적극 기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베트남 국빈만찬을 주재한 자리에서 "저와 당 서기장은 오늘 회담에서 양국이 기존에 해왔던 교역과 투자 중심을 넘어 국책 인프라, 과학 기술 인재 양성 등 국가발전 기틀 이루는 미래전략 분야로 협력 확대하기로..

李 "한-베트남,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弗…원전·AI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국빈 방한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올해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 규모 1500억불(약 209조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양국은 지난해 867억 달러(약 120조6000억원)였던 교역액을 5년 내 70% 이상 늘리기 위해 원전, 고속철도, 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AI(인공지능), 반도..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 中 충칭에서 기념식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였던 중국 충칭(重慶)시 연화지 청사 기념관의 개관 30주년 기념식이 11일 현지에서 개최됐다고 주중 대사관이 밝혔다..청두(成都)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엄원재 주청두 총영사,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시아국 심의관, 강성미 국가보훈부 현충시설관리과장 등과 충칭시 문화여유발전위원회, 외사판공실, 연화지 청사 기념관 관계자 등 중국 측 인사 1..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SKY: 두 개의 불씨' "팬들에게 보답하려고 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충분했다. 우리가 잊고 지내던 '연민'이라는 감정이 떠올랐다.댓게임컴퍼니가 'SKY: 빛의 아이들(이하 스카이)' 세계관의 과거 시대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프리퀄 형태의 애니메이션 'SKY: 두 개의 불씨 파트1(이하 두 개의 불씨)'을 공개했다. 게임에서 잘 드러나지 않은 왕국 멸망의 전후의 비극과 공동체의 회복 과정을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두 개의 불씨는 원작 게임의 설정을 살려 대사가 없는 무언극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

남중국해에서 中 군함과 해경선 충돌 사고설

중국의 해경선이 동남아 국가들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 인근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 선박을 추격하던 중 자국 군함과 충돌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중국 해경선들은 스카버러 암초 주변에서 필리핀 해경과 어선들을 추격하면서 위험한 기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소식통은 "필리핀 경비정이 중국 해경선의 물대포 공격..

韓日中 농업장관 한자리… "기후위기 해법 모색 공감"

인천 영종도// 한국, 일본, 중국 농업장관이 7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1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성 대신, 한 쥔 중국 농업농촌부 부장(장관)이 '제4차 한일중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이번 회의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한일중 3국 간 농업 협의가 본격 재개됐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송 장관, 고이즈미 농림수산성 대신, 한 쥔 부장은 모두발언에서 7년 만..

경찰, 이춘석 의원실 압수수색 종료…폐품 박스서 계좌 수첩 발견되기도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혐의를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5시간 만에 마무리했다. 수색 도중 의원실 앞 폐품 박스에서 정치자금과 후원회 계좌의 아이디, 비밀번호 등이 담긴 수첩이 발견되면서 뒷말이 나오기도 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전담수사팀은 11일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이 의원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이 의원과 보좌관 차모씨의 PC 등 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시작된 압수수색은 오후 3시 45분까지..

내실 다진 신세계푸드…'외형 성장' 투트랙

신세계푸드가 올해 2분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실적개선의 과제를 안고 신세계푸드 사령탑에 오른 강승협 대표이사가 펼친 사업효율화 덕분이다. 비수익 사업은 정리하고 '노브랜드버거'를 중심으로 한 가맹사업 확장과 베이커리 사업의 외부 B2B(기업간 거래) 및 이커머스 채널 확대 등 '선택과 집중'이 통했다. 하반기에도 신세계푸드는 이를 바탕으로 성장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올 2분기 연결..

돌고 도는 자금흐름…동아건설·경남기업, SM그룹 계열사간 유동성 확보 전략 일환

SM그룹 건설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하 동아건설) 및 경남기업이 그룹 계열사간 유동성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흐름을 보면 그룹 핵심 해운계열사인 에스엠(SM)상선이 동아건설 및 경남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동시에, 동아건설이 자회사 경남기업을 위해 지급보증까지 나서며 바람막이 역할을 맡았다.11일 동아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SM상선으로부터 운영자금 등의 명목으로 확보한 차입금은 7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

李, 세계기독교협의회 총무 접견…"남북관계 개선 역할 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제리 필레이 세계기독교협의회(WCC) 총무를 만나 "남북 관계 개선에도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시면 지원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필레이 WCC 총무를 접견하고 "온 세상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연대를 위해서 애쓰는 WCC의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WCC가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고..

DL이앤씨 "현장 안전점검 선제적으로 실시…문제없으면 재개"

DL이앤씨가 계열사인 DL건설의 인명 사고 여파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9~10일 선제적으로 전국 80여 곳의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전종필 최고안전책임자(CSO)의 승인을 받은 곳들만 공사를 재개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지난 8일 DL건설이 시공하는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하청 업체 소속 50대 근로자가 약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된 지 하루만이다. DL건설..

하나은행, 한화에비에이션과 신디케이티드론 계약 체결…엔진 포트폴리오 성장 지원

하나은행은 11일 한화에비에이션과 대규모 선순위 대출(신디케이티드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금융거래는 CFM56, V2500, LEAP 등 상업용 항공기 엔진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한화에비에이션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딜은 하나은행이 단독 주선했으며, 하나은행 싱가포르지점과 한국수출입은행 싱가포르법인이 대주로 참여했다.하나은행은 이번 한화에비에이션 신디케이티드론을 통해 하나은행의 글로벌 사업영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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