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필리핀·파키스탄 등 중심으로 해외 사업 호실적 이어가"
NH투자증권은 8일 롯데칠성에 대해 내수 소비 시장 침체로 국내 실적 둔화가 지속될 전망이나 필리핀, 파키스탄, 미얀마 등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5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롯데칠성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532억원, 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1% 성장한 수준이다. 작년 하반기와 마찬가지로 국내 둔화, 해외 개선이라는 추세가 지속될 것..